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star Bookmark: Tag Tag Tag Tag Tag
Korea

40층서 '위험한 낙하'…100층 넘는 엘시티도 노렸었다

<앵커>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서 낙하산을 펼치는 남성의 모습. 영화 속 장면이 아니고요, 스릴을 즐긴다는 러시아인들이 부산의 초고층 빌딩에서 실제로 뛰어내리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들은 해운대에 있는 100층이 넘는 건물 LCT를 목표로 하기도 했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초고층 건물 옥상에서 한 남성이 뛰어내립니다.

뒤이어 뛰어내린 또 다른 남성은 땅에 무사히 도착한 뒤 환호성을 내지릅니다.

[맙소사, 기분 끝내주네!]


부산 고층빌딩 낙하산 활강 러시아인들부산 고층빌딩 낙하산 활강 러시아인들이들은 제 뒤에 보이는 40층짜리 건물에서 뛰어내려 이곳 마트 주차장으로 착륙했는데요, 두 건물 사이에는 교차로가 놓여 있어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러시아인인 30살 A 씨 등 2명은 다음날에도 해운대의 한 호텔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시민들에게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건물 관계자 : 잠시 순찰할 때 열고 들어가잖아요. 입주민들 운동할 때 외에는 (입구를) 잠가두거든요.]

SNS에 스스로를 도심 옥상 등에서 뛰어내리는 극한스포츠를 즐기는 '예술가'로 소개하는 이들은 지난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왔습니다.

400m가 넘는 LCT 건물에서 뛰어내리려다 엘리베이터 운영이 안 돼 포기했습니다.

[최해영/해운대경찰서 형사과장 : 건조물 침입죄를 적용했습니다. 본인들은 한국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죄가 되지 않는 줄 알고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의 한 고층 건물에서도 뛰어내렸다 구금된 적이 있습니다.

또 경찰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낙하한 이들에게 항공안전법상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희 KNN, 화면제공 : 유튜브 국제신문)  

Themes
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