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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 급락, 2만7000달러마저 붕괴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비트코인이 결국 2만7000달러 대마저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13일 오전 8시 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87% 급락한 2만698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선이 붕괴돼 2만6000달러 선까지 내려온 것은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월 CPI가 8.6%로 나와 시장의 예상치(8.3%)를 크게 상회하자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란 우려로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있다.

전일에도 비트코인은 급락해 2만8000달러 대로 밀리는 등 5월 CPI 발표 이후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의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차트 분석 결과, 1차 지지선이 2만5000달러, 2차 지지선이 2만2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약 2만2000달러가 무너지면 1만7000달러 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59% 급락한 34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