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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유일 진로체험관 '순천만 잡월드' 개장

기사내용 요약

어린이·청소년 미래 꿈터…눈높이 맞춘 콘텐츠 교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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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호남권 유일 진로체험관인 순천만잡월드가 16일 문을 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순천에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키울 호남권 유일 진로체험관인 순천만잡월드(호남권직업체험센터)가 16일 문을 열었다.

순천만잡월드 개관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소병철 국회의원, 허석 순천시장, 순천시민 등이 참석했다.

순천만잡월드는 2016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호남권 직업체험센터'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국비 231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486억 원이 투입됐다. 전남도와 순천시가 협력해 일궈낸 성과다.

올해 1월 운영 주체를 선정해 5월 개관할 계획이었지만, 공간적 특성 때문에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이 달로 개관일을 미뤘다.

시설은 28개 어린이 체험관과 34개 청소년 체험관으로 채워졌다. 어린이·청소년 진로체험 전문 교육기관으로, 콘텐츠의 다양성은 물론 체계적 교육시설을 갖췄다.

스토리텔링형으로 꾸민 어린이 체험관은 해당 연령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놀이를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과 주제로 꾸민 직업탐색의 장인 청소년체험관은 진로 설정에 실질적 도움을 줄 공간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도와 순천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함께 기업 제휴, 국가기관 승격 건의 등을 통해 순천만잡월드가 대한민국 미래 인재 발굴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