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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이인영 원내대표 "조국, 사모펀드 투자 문제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노맹 전력과 사모펀드 투자, 위장전입 의혹 등이 전방위로 불거진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이 `철통 엄호`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조국 후보자 배우자와 자녀의 74억원대 사모펀드 투자 약정 논란과 관련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약정 한도만큼 투자한 것은 아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결정적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색깔론이 이제는 안 통한다고 봐야 되는데, 야당은 계속 색깔론으로 부각을 시킨다"며 조국 후보자의 사노맹 전력을 엄호했다. 설 위원은 이어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사노맹 사건을 민주화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조국 후보자를 비롯해 이 사람들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했다"며 "이걸 번복해서 당신들은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꼬집기도 했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도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그렇다면 자유한국당은 사노맹 핵심 소위 주동자였던 백태웅 교수를 왜 그때 한국당 총선 후보로 영입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셨는가"라고 반문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이날 "조국 후보자의 사법 개혁 의지와 능력은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한국당의 무분별한 색깔론으로 시뻘건 녹물을 쏟아부어 후보자 검증을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사법 개혁"이라고 지적했다.

[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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