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칼럼] “도피한 자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필자가 중국 선교사로 있을 때 일이다. 초창기에는 탈북민을 돕는 일을 주로 했다. 중국 공안을 피해 온종일 집 안에만 있어야 하는 탈북민들에게 성경을 읽게 하고 가르쳤다. 지금도 한국에는 그때 함께 성경을 읽었던 형제자매들이 꽤 있다. 그들 중에는 목사가 된 이도 있고, 선교사가 된 이도 있다.

그들과 함께 성경을 읽으면서 유난히 가슴에 와닿았던 성경 말씀이 있다. 이사야서 66장 19절에 나오는 도피자에 관한 말씀이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탈북민과 성경을 읽는 가운데 이사야서의 도피자가 바로 이들이구나 생각했다. 지금은 비록 도피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나중에는 그들을 예수의 이름도 듣지 못한 나라로 보내시고 여호와의 영광을 전파하게 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다.

도피자들은 그들만 있는 게 아니었다. 사실 지금 이 순간 북한 땅에도 이불 속에 도피한 자들이 있다. 노동교화소에 강제로 도피시켜진 자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장차 통일조국의 선교사로 ‘먼 섬들’에 보내실 것이라 믿는다.

생명을 걸고 뛰는 과격 이슬람의 전사들을 상대하려면 안전수칙 따지는 모습으로는 안 된다. 그야말로 예수님 때문에 생명을 맡긴 경험을 해본 그들만이 상대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도피자들을 터키로, 요르단으로 보내고 계신다. 시리아와 이라크의 난민들이 있는 곳이다. 난민촌에선 지금도 놀라운 영혼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것처럼 꿈속에서, 혹은 환상 가운데 예수님을 직접 만난 회심자들이 늘고 있다.

그중 쿠르드 난민은 특별하다. 이스라엘은 2000년 동안 나라를 잃은 가운데서도 자신의 민족성을 유지했다고 한다. 쿠르드 난민들은 더 오랜 세월 나라 잃은 설움 속에서도 자신의 민족성을 유지해왔다. 쿠르드 난민들의 조상이 바로 성경에 나오는 ‘메데’이다. 그들은 무려 2500년 동안 자기 민족을 지켜왔다.

북이라크에 그들의 집단 거주지가 있다. 메시야닉 쥬이시를 통해 유대 나라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는 하나님은 이제 도피자가 된 쿠르드 난민 중 ‘섬들’로 보낼 귀한 선교 자원을 세우고 계신다. 그들은 아랍어에 정통하고 중동 문화에도 익숙하다. 그들은 선교하기 힘든 중동의 아랍권에서 선교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도 도피자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여호와의 천사와 씨름하듯 확진자 격리시설에서, 혹은 아무도 찾아와 주지 않는 골방에서 영적 씨름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 일 역시 하나님께서 그들을 ‘먼 섬들’로 보내어 영광의 복음을 전하는 자 되도록 하시는 일일 것이다. 주께서 도피자들을 통해 이루어 가실 일이 정말로 기대된다.

(미국 워싱턴 휄로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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