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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153승으로 단독 3위…KT 고영표 무사사구 완봉승

프로야구 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를 앞세워 키움을 잡았습니다.

KIA는 어제(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홈 경기에서 5대 2로 이겼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6회까지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날 승리로 시즌 6승째를 챙긴 양현종은 프로 통산 153승으로 팀 레전드 선배인 이강철 현 KT 감독을 제치고 KBO리그 통산 다승 단독 3위가 됐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에이스 고영표의 무사사구 완봉 역투를 앞세워 롯데를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주전 선수의 줄부상으로 시즌 초반 고전했던 KT는 3연승과 함께 7위에서 6위로 순위를 한 계단 올렸습니다.

SSG는 인천에서 이틀 연속 최하위 한화 이글스를 4대 2로 잡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최근 2위 키움의 맹추격으로 2.5경기까지 간격이 좁혀졌다가 이날 승리로 3.5경기 차로 달아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 지붕 두 가족' 라이벌전에서는 두산이 웃었습니다.

두산은 LG의 불펜을 공략해 5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삼성을 밀어내고 리그 단독 5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대구에서는 NC가 이틀 연속 삼성을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NC는 0대 0으로 팽팽하게 맞선 연장 11회에만 4점을 뽑아 삼성에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