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star Bookmark: Tag Tag Tag Tag Tag
Korea

'망령 든 늙다리' 비아냥 北 "더 이상 잃을 것 없다"

<앵커>

북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모든 걸 잃을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에 북한은 더 이상 잃을 게 없다고 맞받았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생각도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김영철 아태평화위원장 명의로 나온 담화에서 북한은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비난 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

참을성을 잃은 늙은이, 경솔하고 잘망스러운 늙은이라고 비난하면서 '망령든 늙다리'로 부를 시기가 다시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비아냥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인식도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혀, 그동안 강조해왔던 북미 두 정상 간 친분에 연연하지 않을 것임도 시사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한 데 대해서는 갈 길을 그대로 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한 데 대해서도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때문에 앞으로 할 일에 대해 고려할 의사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창리 중대 시험에 이어 추가적인 전략무기 개발시험, 연말 당 전원회의를 통한 새로운 노선의 정립을 자신들의 일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뜻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새로운 길'을 계속 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북미 간 긴장 고조는 당분간 불가피해 보입니다.

(영상편집 : 이승진)   

Themes
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