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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취재 AP기자 체포에 미 언론기관 "즉각 석방" 촉구

▲ 테인 조 AP 사진기자


미얀마 시위를 취재하던 AP통신 사진기자 테인 조가 체포돼 언론단체가 석방을 촉구하고 백악관도 우려를 표명했다.

미 워싱턴DC의 언론기관 내셔널프레스클럽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조는 그저 기자로서 일을 하고 있었을 뿐이며 신속한 석방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AP통신도 임의적 구금이라 비판하면서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백악관도 우려를 표명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AP기자를 비롯해 체포된 기자들을 위해 미국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취재진 및 시위대 겨냥과 구금은 대통령과 국무장관, 그리고 모든 행정부에 큰 우려사항"이라고 답했다.

그는 미얀마 상황이 걱정스러운 상태라고 평가하면서 "우리는 지역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제재 조치를 밟았다"고 했다.

조는 지난주 미얀마에서 시위상황을 취재하다 체포됐으며 최대 3년형에 처해질 수 있는 공공질서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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