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star Bookmark: Tag Tag Tag Tag Tag
Korea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4.5%…소폭 하락하며 상승세 꺾여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췄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4~8일 조사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임기 전반기 마지막 주인 13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0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3.0%p 내린 44.5%(매우 잘함 26.3%, 잘하는 편 18.2%)로 조사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1%p 오른 52.2%(매우 잘못함 38.8%, 잘못하는 편 13.4%)를 기록,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7.7%p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은 0.1%p 감소한 3.3%.

문 대통령의 임기 전반기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은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여야 5당 대표 청와대 만찬(10일) 등 문 대통령의 개혁·통합 행보 보도가 확대됐던 지난주 후반 회복세를 보였다.

주 초중반 ▲한반도 평화·안보(北 방사포 여파, ICBM 이동식 발사 능력 논란), ▲대(對) 미·일 외교(방위비, 지소미아, 文의장 '강제징용 해법 및 사과편지' 논란), ▲청와대·야당 대립(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감 파행 여파), ▲경제·민생 어 려움(11·6 부동산 대책 등 '집값 잡기' 정책 논란, '자영업자 감소' 경제지표, KDI '경기 부진' 진단), ▲조국 전 장관 관련 수사(연구실 압수수색, 계좌 압수수색 영장, 소환 가능성) 등 각종 부정적 보도가 집중되면서 약세로 출발, 주간집계는 45% 선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하락한 채 마감됐다.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1일) 46.0%(부정평가 50.5%)로 마감한 후, 4일(월)에는 46.7%(▲0.7%p, 부정평가 50.3%)로 올랐다가, 5일(화)에는 44.6%(▼2.1%p, 부정평가 52.4%)로 내린 데 이어, 6일(수)에도 43.5% (▼1.1%p, 부정평가 53.7%)로 하락했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긍정평가 3.3%p 내린 44.2%, 부정평가 4.0%p 오른 53.1%).

이후 주 후반 7일(목)에는 43.7%(▲0.2%p, 부정평가 53.2%)로 미세한 회복세를 보였고, 8일(금)에도 45.1% (▲1.4%p, 부정평가 50.9%)로 상승하며 다시 45% 선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7%p, 79.1%→77.4%, 부정평가 20.2%)에서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으나 70%대 후반을 유지했고, 보수층(▲1.4%p, 부정평가 79.1%→80.5%, 긍정평가 18.1%)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시 80% 선을 넘어서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진보·보수 진영 간 인식이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6.9%p, 긍정평가 10월3주차 38.8%→10월4주차 40.3%→10월5주차 45.1%→11월1주차 38.2%; ▲ 7.3%p, 부정평가 58.9%→56.3%→51.9%→59.2%)에서는 지난 3주 동안의 결집세가 멈추고 상당 폭 이탈하면서, 긍정평가는 4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으로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0%대 초반에서 60% 선 가깝게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과 진보층, 보수층, 20대와 30대, 60대 이상, 부산·울산·경남(PK)과 호남, 서울, 충청권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나란히 상승했고, 정의당 역시 지난주 후반 일간집계(8일)에서 6% 선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주일 전 10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내린 37.8%로 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며 30%대 후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중도층, 20대와 30대, 60대 이상, 서울과 부산·울산·경남(PK), 호남에서 상당 폭 하락한 반면, 보수 층, 50대와 40대, 대구·경북(TK), 경기·인천, 충청권에서는 소폭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2.0%p 오른 33.6%로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를 멈추고 30%대 초중반으로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 다. 한국당은 중도층, 20대와 60대 이상, 30대, 서울과 PK, 호남, 충청권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과 40대, TK 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7.2%→66.2%)에서, 한국당은 보수층(66.3%→64.4%)에서 각각 소폭 하락했으나 60%대 중 반을 유지했다.

중도층에서는 한국당(28.2%→34.5%)이 6.3%p 상승하며 30%대 중반으로 올라선 가운데, 5.9%p 하락하며 30%대 초반으로 떨어진 민주당(37.7%→31.8%)을 2.7%p 앞서며, 지난 11월 2주차(한 33.8% vs 민 28.5%) 이후 4주 만에 한국당이 민주당을 오차범위(±3.1%p) 내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8일(금) 일간집계에서 6.5%로 상승하는 등 0.2%p 오른 5.3%를 기록, 2주 연속 바른미래당을 오차범위 내 에서 앞섰고, 바른미래당 역시 5.1%로 0.6%p 오르며 5%대 회복했으나 정의당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4%p 내린 1.6%로 다시 1%대로 하락했고, 우리공화당 또한 0.5%p 내린 1.4%로 평화당과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1%p 오른 1.8%,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2%p 감소한 13.4%로 집계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만381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이 응답을 완료, 5.7%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Themes
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