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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o보기' 이형준, 신한동해오픈 우승 경쟁 가세

 드라이버 티샷하는 이형준
드라이버 티샷하는 이형준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이 보기 없는 하루를 보내며 신한동해오픈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이형준은 20일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7238야드)에서 열린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이형준은 폴 페터슨(미국) 등 3명의 선수들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2타차다.

1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의 문을 열었던 이형준은 이날 노보기 라운드를 선보였다. 버디만 5개 쓸어담으며 순위를 21계단 끌어올렸다. 이형준은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전반홀에서는 지키는 플레이를 했다면 후반에는 공격적으로 임했다.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 1라운드(3.3m)보다 2라운드 그린 스피드(3.5m)가 빨라졌는데 내게 더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형준은 지난해 신한동해오픈에서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미끄러진 경험이 있다. 3라운드에서 공동 8위가 돼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최종순위는 6위였다.

이형준은 "작년에는 상금 규모가 큰 대회 우승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욕심을 부렸다. 올해는 그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1,2라운드처럼 차분하게 경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만 27세인 이형준은 올해 11월 군입대한다. 입대 전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그의 목표다. "올해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하긴 했지만 아직 우승을 하지 않았다는 간절한 마음가짐으로 한 번 더 한 뒤 입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빈센트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짐바브웨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안투어에서 활동 중인 빈센트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첫 승을 노린다.

함정우(25)와 이태희(35·OK저축은행)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은 중간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전역 후 복귀전에 나선 노승열(28)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52위에 그쳤다. 1타차로 간신히 컷탈락은 면했다.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등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첫 번째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는 최초로 손을 잡은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42명, 일본투어 41명, 아시안투어 41명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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