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3일 밤 11시) 
인생 2막을 위해 용기를 낸 `다섯 언니들`이 있다.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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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는 다섯 돌싱 여성이 우다사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각자의 삶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랑 찾기를 응원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예능의 신` 신동엽과 드라마 `우아한 가`의 히어로 이규한이 출연자 다섯 명의 사랑을 적극 응원한다. 두 사람은 다섯 출연자의 `남사친`으로 분해 이성 친구 입장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1회 방송에서는 `TV에서만 보던 사이`인 다섯 언니의 첫 만남과 결혼·이혼에 얽힌 그들만의 속사정, 그리고 언니들을 위해 신동엽과 이규한이 직접 차리는 저녁 밥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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