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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오신환 "원내대표 끝까지 수행"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사진)는 당 운영위원회가 직무권한과 당원권을 정지시킨 것에 굴하지 않고 계속 원내대표직을 수행하겠다고 2일 밝혔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도 "손학규 대표의 막장 정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윤리위원회를 동원한 막장 정치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는 손학규 대표의 분파적 해당 행위에 맞서 끝까지 원내대표직을 수행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는 이 와중에 국회의원들이 직선으로 선출한 원내대표의 직무를 자기 멋대로 정지시키겠다는 것인데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며 "손 대표가 무슨 주장을 하든 국회법상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서 원내대표 직무는 정지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변혁 소속 의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오신환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변혁은 오는 8일 신당 창당을 위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달 28일에는 경남도 지역위원장 8명 중 5명이 탈당하는 등 집단 탈당 수순을 밟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1일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 간 화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분파적 해당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변혁 소속 권은희·오신환·유승민·유의동 의원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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