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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초대교회처럼 집집마다 소그룹 일어날 때

박영 예수마을셀교회 목사가 지난해 8월 경기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열린 청소년 청년 연합수련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사도행전 2장 40~47절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네 가지 요소를 잘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예배, 양육, 선교, 공동체적 교제가 서로 균형 있는 코이노니아를 이룰 때 교회는 성장한다.

만약 성도들이 충분한 양육을 받을 기회도 없이 교회 봉사와 선교 활동에 과도한 열심을 내면 곧 지쳐버린다. 양육과 공동체적 교제는 충분히 하지만, 예배나 선교라는 측면이 배제되면 영적으로 건조해진다. 이처럼 온전한 성장을 이루려면 균형 있게 네 가지 요소들을 취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과 관계를 갖고 인간관계를 갖도록 지으셨다. 인간은 사랑하고 또 사랑받아야만 한다. 이처럼 바람직한 관계는 헌신된 그리스도인의 소그룹 활동에서 가장 훌륭하게 맺을 수 있다. 교회의 여러 모임이 설정된 목적을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심과 사랑을 주고받으려는 욕구를 채워줄 수 있어야 한다.

인격적으로 서로 깊이 알아가고 성경 말씀을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소그룹이다. 소그룹은 변화무쌍한 이 세상에 대해 영적 능력을 공급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조직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속 주일 대예배 같은 대그룹의 모임만으론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없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처럼 집마다 모이는 소그룹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소그룹운동을 새로운 프로그램쯤으로 생각한다. 한번 해보자는 식일 뿐, 소그룹에 대한 인식과 경험이 너무나 빈약하다.

소그룹은 독립된 목회의 한 영역이 아니다. 다양한 사역과 연결돼 있다. 소그룹의 생명력은 전도에 있다. 번식하고 새로운 생명을 끌어안는 새 생명의 기쁨이 없는 소그룹은 죽은 것이다. 전도를 통해 새로운 영혼이 들어와야 소그룹이 살고 소그룹이 살아있을 때 교회가 건강하다.

소그룹의 기초는 리더십에 있다. 리더의 한계는 곧 소그룹의 한계를 결정짓는다. 그러므로 시간을 두고 사람을 키우는 소그룹 지도자 양성과정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소그룹의 발전은 리더의 배가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저 소그룹을 다시 쪼개어 놓는다고 소그룹이 탄생하지 않는다. 준비된 리더가 세워지므로 새로운 소그룹이 탄생한다.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것이다.

21세기 목회현장에 소그룹이라는 소담스러운 꽃을 피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소그룹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땀 흘려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시는 주님의 방법은 예수님이 그러했듯이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제자훈련 없이 소그룹은 성공하지 못한다.

거듭 말하지만, 교회 안에서 담임목사가 제자훈련을 해서 교회비전을 함께하는 담임목사의 동역자로 세운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참된 소그룹 지도자를 세우는 확실한 방법은 훈련된 제자들이 세상에 들어가서 제자 삼고 양육하도록 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제자훈련 받았다고, 교회비전의 동역자가 됐다고 해서 소그룹 지도자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직접 제자양육을 해서 건강한 소그룹을 세운 자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지도자로 세워갈 때 건강한 교회로 번성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이 원리를 깨닫고 ‘셀그룹 제자양육’ 교재를 발간했다. 그런데 제자를 키우다 보니 제자양육을 받은 불신자가 이 교재로 다른 사람을 양육하는 놀라운 일이 생겨났다. 제자가 제자를 세우는 하나님 나라의 놀라운 번성의 축복을 경험한 것이다.

셀 제자양육의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셀그룹 제자양육은 마태복음 28장 19절 말씀처럼 양육제자가 있는 그들의 삶의 현장에 가서 진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둘째, 양육제자와 일대일 또는 소그룹으로 진행할 수 있다. 셋째, 제자양육을 시작하기 전부터 양육할 제자에게 지속적으로 주변에 자신이 양육할 예비제자를 발굴하고 찾아내라고 강청한다. 실제로 제자양육할 때마다 다음 주 제자양육을 받기 전까지 반드시 그 예비제자에게 제자양육이 실행될 수 있도록 강권해야 한다. 넷째, 식사나 간단한 다과를 나눈 후 제자양육을 진행하되, 분위기가 제자양육에 방해되지 않는 장소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섯째, 제자양육 진행 후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신앙적 상담을 해줘도 좋다. 여섯째, 제자양육을 매주 빠지지 않고 꾸준히 진행한다. 일곱째, 셀그룹 제자양육 기초용 7과를 마친 후에 계속 양육 받기를 원하는 자는 셀그룹 제자양육 제자용(심화용) 10주 교재를 통해 신앙을 성장시킨다. 자신의 제자요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매주 만남과 멘토링을 갖도록 한다. 여덟째, 제자양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고 해서 모두가 동역자요 제자가 되지 않는다. 제자양육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주변에서 차기 양육제자를 발굴하는 작업을 계속하도록 격려한다. 발견되는 즉시 그 사람에게도 제자양육을 시작하라고 권면한다. 그렇게 할 때 그 양육제자 중에서 진정한 동역자요 제자가 세워질 수 있다.

박영 수원 예수마을셀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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