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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 0명’ 기업 작년 8.8%→올해 17.3%… 벼랑 끝 취업준비생들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이 올해 상반기(1∼6월) 중 한 명도 채용하지 않거나,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할 때 채용에 소극적인 기업이 큰 폭으로 늘어나 채용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경제연구원은 7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응답 110곳)의 ‘2021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상반기 한 명도 채용하지 않겠다는 기업이 17.3%, 채용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기업이 46.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63.6%가 채용 계획이 아직 없는 셈이다. 이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해 조사(응답 126곳)에서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는 응답이 41.3%였던 것과 비교해 22.3%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기업들은 신규 채용이 부진한 가장 큰 이유로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등 ‘국내외 경제 및 업종 경기 부진’(51.1%)을 꼽았다. 유연한 인력 운용을 제한하는 고용경직성(12.8%)도 신규 채용을 꺼리는 이유로 작용했다.

실제로 국내 한 식품기업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악화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신입사원을 뽑지 못했다”며 “기업에 활력을 주기 위해 우리도 대졸 신입 공채를 하고 싶지만 회사에 ‘만년 부장’이 너무 많아 고임금 구조다. 올해도 대규모 신입 공채는 어려울 수 있다”고 털어놨다. 김용춘 한국경제연구원 고용정책팀장은 “글로벌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고용경직성도 커졌기 때문에 기업들이 필요할 때마다 소규모로 채용하는 ‘수시 채용’을 확대하고 당장 활용 가능한 경력 채용을 강화할 것”이라며 “구직자 입장에서는 채용 규모가 줄었고 항상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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