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star Bookmark: Tag Tag Tag Tag Tag
Korea

[와이드칼럼] 5대 사고력 훈련방법


캐나다 신경외과의사인 와일드 펜필드(Wilder Penfield)박사는 인간의 뇌와 연결되어있는 신체부위 별 관계를 인형으로 그렸는데 이것을 펜필드 호문쿨러스라고 한다. 뇌의 시경과 신체의 부위와의 관계를 부피로 나타낸 것이다. 우리 몸을 조절하는 것은 뇌 인데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은 감각신경이다. 호문쿨러스 인형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손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는 입 부위와 눈 그리고 코 귀 등이 크다 이것은 이 부분의 자극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오대 사고력이라고 한다. 오늘은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오대 사고력과 훈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정확하게 보고 정확하게 듣고 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말하고 정확하게 쓰는 훈련은 모든 교육의 가장 기본교육이 되어야 한다.

첫째 보는 사고력이다. 눈으로 보는 것을 말하는데 사람들은 누구나 정상인들은 다 보는 것 아닌가요. 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에게도 등산이나 달리기를 시켜 보면 체력지수가 모두 다르듯이 보는 사고력에도 공식이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에게 미술을 배우는 아이들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이 사람에게 미술을 배우는 모든 아이들의 엄마 얼굴이 같은 모양이라면 이것은 잘 못 가르친 것이다. 보는 사고력은 본 대로 그려야 하는데 이 아이들은 배운 대로 그리기 때문에 엄마얼굴이 다 같은 것이다. 이렇게 배운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가도 엄마 헤어스타일이 바뀌어도 엄마얼굴을 바꾸지 못한다. 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아이들은 매일 같이 엄마얼굴을 보면서 한 번도 정확하게 보지를 못한 것이다.

그럼 정확하게 보는 훈련을 시키려면 어찌해야 할까 오늘은 엄마 얼굴 중에서 헤어스타일만 정확하게 보고 오기 다음날은 엄마 얼굴이 둥근형인지 갸름한 형인지 엄마 얼굴형체만 보고 그려 보니 다음 날에는 엄마 눈 과 눈썹만 정확하게 보고 그려 보기 이런 식으로 훈련을 시킨 아이라면 엄마의 얼굴의 작은 변화를 노치지 않을 것이다.

산에 가서 아무리 많은 나무를 보고와도 보는 사고력이 잘 못된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추리처럼 나무를 그리게 된다 하지만 나무는 그런 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다. 2학년 중에서 정말 나무를 추리 나무처럼 그리는 아이들에게 작은 소나무들은 보여 주었다. 그리고 소나무와 다른 나무의 차이점을 찾아보라고 했다. 나무 기둥에 비늘처럼 울퉁불퉁한 껍질이 붙어 있고 나무가 똑바로 올라가지 않고 비뚤비뚤하고 솔잎은 바늘처럼 생긴 것이 5개씩 붙어 있다고 했다.

아카시아 나무도 보여 주었다 아카시아 잎은 길게 생겼는데 보통 긴 줄기 하나에 나뭇잎이 15개 17개 19개 정도가 붙어 있고 나무가 길게 뻗어 있는데 가지에는 가시가 나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눈 내용이다. 보는 사고력 훈련 후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전과 후가 많이 달랐다. 정확하게 잘 표현을 하였다.

어려서부터 보는 사고력 훈련은 고정관념에서 벋어나게 해주는 중요한 훈련이며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가장 기본훈련에 속한다. 창의성은 머릿속에 들어 있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병아리는 노란색 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색깔의 병아리를 보여주어도 병아리를 그릴 때는 노란색으로 그리게 된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나무를 그려 보기 전에 나무 가지를 그려 보게 하고 나뭇가지를 그려 보기 전에 나뭇잎 하나를 깊이 관찰하고 세심하게 보는 훈련이 뇌 발달과 창의성에 도움이 된다.

(다음호 듣고 말하는 사고력)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연구소장

Themes
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