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치인’ 이준석 대표 1년…선거엔 이겨도 갈라치기 상처 남겼다

11일로 국민의힘 대표 취임 1주년
청년층 지지 끌어내고 호남 지지율도 올렸지만
갈라치기에 갈등 유발 정치로 리더십 한계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헌정 사상 첫 30대 당 대표인 이준석(37)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당을 이끌며 3·9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에서 2연승을 안기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성별 갈라치기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의 잦은 충돌 등으로 당 안팎에서 갈등의 중심에 서면서 자주 리더십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청년층 지지 끌어내고 ‘서진정책’ 성과 거둬

이 대표가 지난 1년 동안 거둔 가장 큰 성과는 고령층 중심 정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국민의힘에 2030 청년층의 지지를 끌어낸 점이다. 이 대표는 ‘토론배틀’을 도입해 청년층이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했고, 6·1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는 ‘공직후보자 기초자격시험’(PPAT)을 도입해 시스템 공천을 했다. 이런 과정에서 ‘젊치인’(젊은 정치인)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청년층이 늘었다. 2020년 4월 총선 때만 해도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20대에서 32%, 30대에서 29.7%의 예측 득표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3월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는 20대에서 45.5%, 30대에서 48.1%의 지지를 받았고, 이번 지선에서도 국민의힘은 20대에서 46.3%, 30대에서 49.6%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추산됐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보수 콘크리트 지지층이 최대 35%인데 최근 45% 가까운 지지율이 나오는 건 당의 외연이 확장됐다는 것이고 그 부분에서 이 대표의 공이 크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남은 1년 임기 동안 지역에 부지를 매입한 뒤 중앙당 연수원을 건립해 ‘으뜸당원’ 등 정치인 육성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국민의힘의 한 초선 의원은 “이 대표는 중앙당 연수원을 건립해 당원 교육을 하고 으뜸당원을 육성한 뒤 이들이 당의 결정에 최종심급 역할을 하게 하는 쪽으로 개혁하려고 한다”며 “민주당처럼 특정한 강성 지지층 때문에 당 운영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당 대표 취임 이후 꾸준히 ‘서진정책’을 펴며 호남 표심 확보에 공을 들였던 점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가 나온다. 이 대표는 전당대회 당시 광주에서 “저에게 광주민주화운동은 단 한 번도 ‘광주 사태’였던 적이 없고, ‘폭도’였던 적이 없다”며 기존 국민의힘 지지층인 ‘태극기 부대’와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대선을 앞둔 지난 2월1일 설날을 맞아 무등산을 등반하며 시민들과 만났고, 전남의 소외된 도서 지역인 신인·완도·장흥·고흥 등을 돌며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이 대표의 제안으로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가 호남 지역 200만 가구에 손편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대선 때 광주에서 12.7%, 전북에서 14.4%, 전남에서 11.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이번 지선을 앞두고도 지난 5월30일 광주를 찾아 고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빈소를 조문하고, 지선 직후인 지난 2일에는 광주의 옛 전남도청사 앞에서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지속적인 서진정책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 전북, 전남 광역단체장 국민의힘 후보자 모두 15% 이상 득표를 기록했다”며 “1987년 민주화 이후 보수 정당 역사상 최초의 성과”라고 밝혔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12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 때 호남 지역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15% 이상 득표율이 나와서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갈라치기와 갈등 유발로 리더십 한계 드러내기도

하지만 이 대표의 지난 1년이 정치권 안팎에 어두운 단면을 드러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나왔다. 이 대표는 우선 지난 대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성별 갈라치기에 앞장섰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1월7일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 공약을 올리자, 이튿날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여가부 해체 공약 및 여러 정책의 명쾌한 정리 과정을 보며 많은 분이 속도감 변화에 궁금해한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바뀐 체계를 보니 보람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 공약은 대선 막판 거센 역풍을 불러 여성들의 반윤석열·반이준석 결집을 유발했다. 지난 대선 때 있었던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서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 여성들이 윤석열 후보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20대 여성에서 58%, 30대 여성에서 49.7%의 예측 득표율을 받은 반면, 윤 후보는 20대 여성에서 33.8%, 30대 여성에서 43.8%의 예측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쳤다. 이 때문에 대선 직후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차별, 혐오, 배제로 젠더의 차이를 가를 게 아니라 함께 헤쳐나갈 길을 제시하는 게 옳은 정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이 대표는 청년층이 가지고 있는 불만을 페미니즘이나 여성 탓으로 돌리면서 한국 사회의 차별이나 불평등 구조를 해소하는 정치의 공적 역할을 부정하는 역할을 했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합리적 결론을 도출해내는 게 아니라 실시간 논평가와 같은 활동을 하면서 논쟁에서 이기기 위한 방편으로 개인을 공격하는 얕은 정치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대선 이후에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공격하며 “지하철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왜 여러분의 투쟁 대상이 돼야 하나”라는 글을 써 이번에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갈라치기를 시도했다. 이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당시 이 대표의 발언 등을 두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섣부른 판단과 언어 사용을 통해서 오해나 혐오를 조장하는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성숙한 반응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0대 원외 당 대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무리한 갈등 유발 정치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쓰다가 리더십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내 ‘윤핵관’들을 공개 저격하며 당무를 거부하고 잠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당시 이 대표는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나흘간 부산, 순천, 여수, 제주, 울산 등을 옮겨 다녔다. 지난 1월 초에는 윤석열 후보에게 “소위 연습문제라고 표현한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은 방금 거부됐다. 3월9일(대선일)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무운을 빈다”며 윤 후보 쪽과 결별을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원총회 등에서 거센 사퇴 요구에 직면하면서 서둘러 윤 후보와의 갈등을 봉합했다. 3선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가 당에 젊은층을 끌어들여 결국 대선까지 이기게 하는 굉장히 중요한 기여를 했다”면서도 “30대 원외 대표로서 원내 경력과 경험이 없다 보니 109명이나 되는 큰 정당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은 아무래도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당 안팎의 논쟁 상대를 비아냥대는 직설화법으로 일관한 것도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정치가 갈등을 조정하고 해소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 대표는 해서는 안 될 말들까지 끄집어내고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갈등을 동원하는 천박한 정치를 하고 있다”며 “이 대표가 말한 호남을 향한 서진정책도 지역주의 탈피를 위한 미래 비전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정치 공학 측면에서만 접근한 것이어서 민주주의의 어떤 규범적인 측면에서 잘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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