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윤상현 "이준석계 들여 용해시킬 정도여야 진짜 혁신위"

- 인요한, 천하람 만났어야…전화통화로 되겠나
- 바지 위원장 밑에 바지 위원 하겠냐 불신
- 기본 공천룰은 혁신위, 세부는 공관위가 짤 것
- 영남 중진 수도권에? 기폭제 역할, 경쟁력은 없어
- 쓴소리 할 혁신위원 필요, 하태경·윤희숙 어떤가?
- 요청 오면? '저는 아냐…다른 차원 할 일 있을 것'
- 윤석열 조수석 태운 빈 살만, 특급 환대한 것
- 방산 없는 일본 보다 한국이 '미스터 에브리씽'
- 목선 귀순 군 경계 뚫렸다? 합참 설명 믿어줘야


■ 일자 : 2023년 10월 26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국민의힘 혁신위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식 참석으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인선 구성도 오늘 완료될 계획인데 과연 인요한 혁신위, 어떤 혁신과 통합을 보여주게 될까요? 국민의힘 수도권 중진의원이자 외통위 소속인 윤상현 의원과 전화로 연결해서 관련 현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윤상현 : 안녕하세요. 윤상현 의원입니다.

▷김태현 : 우리 의원님이 외통위 소속이시니까 일단 대통령 국빈방문 얘기부터 해 보지요.

▶윤상현 : 네.

▷김태현 : 어제인가요? 사진이 하나 보도됐습니다. 빈살만 왕세자가 윤석열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본인이 직접 본인이 차량 운전해서 행사장 가는 사진인데요. 의원님, 이 사진이 의미하는 게 뭐라고 보시나요?

▶윤상현 : 두 분 정상 간의 신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게 정상급 회담에서도 저런 장면을 보기 어렵거든요.

▷김태현 : 그렇지요. 저도 처음 봤어요.

▶윤상현 : 그래서 외교적으로 최고의 예우를 해 줬다, 특급의 환대를 해 줬다. 그러니까 엄청난 신뢰를 보여준 겁니다.

▷김태현 : 저희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방문을 하고 거기서 많은 대우를 받고 굉장히 좋은 세일즈 외교성과를 내는 것은 굉장히 좋은 건데요.

▶윤상현 : 그건 사실입니다.

▷김태현 : 사우디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우리나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윤상현 : 사우디 입장에서는 빈살만이 2030 뉴비전 플랜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려면 사우디를 혁신적으로 개발해야 되는데 어느 나라 하고 손을 잡을 거냐.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일본하고 해 왔던 것 같은데 일본보다 더 나은 첨단기술력을 가지고 있고요. 또 건설에 경쟁력이 있고, 거기에다가 방산이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일본은 방산이 없지요.

▶윤상현 : 네. 이런 것을 생각해 보니까 일본보다 한국이 낫다. 어떻게 보면 빈살만의 별명이 뭐냐 하면 빈살만이 미스터 에브리싱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일본보다 한국이 미스터 에브리싱입니다.

▷김태현 : 그래요?

▶윤상현 : 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특급 환대를 보여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오늘 모 언론의 헤드라인에 보니까 빈살만의 파트너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윤상현 의원과 동일한 얘기를 하던데요. 그러면 앞으로 네옴시티라는 개발 이게 사실 어마어마한 사업이잖아요. 거기에 각국의 수주전이 있을 텐데 우리나라가 뭔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라고 봐도 되는 겁니까?

▶윤상현 :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네옴시티가 총 5,00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한국 기업이 대거 참여할 수 있고요. 거기에 첨단기술, 또 신재생에너지 각종 이런 첨단기술이 필요하거든요. 그것의 최적화 파트너가 우리 대한민국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북한 얘기 잠시 해 볼게요. 얼마 전에 북한 주민 4명이 목선을 타고 와서 귀순 의사를 밝혔는데요.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귀순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군 경계망이 또 뚫린 것 아니냐. 왜냐하면 우리나라 어선이 먼저 발견했거든요. 이 문제가 조금 나오던데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윤상현 : 사실 동해상에는 별로 섬이 없습니다. 또 NLL 길이가 동서로 이게 한 400km에 달하는 방대한 바다거든요. 그런데 이 목선이 보니까 7.5m입니다. 이게 사실상 파악이 어려운 게 사실인데요. 어민이 해경에 먼저 신고를 했다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군이 벌써 해경한테 어민 신고하기 3시간 전부터 그 위치를 계속해서 파악해 왔습니다.

▷김태현 : 위치는 파악하고 있었다.

▶윤상현 : 위치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서 어선이라는 것도 다 식별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왜 해경에게 미리 어선보다도 더 늦게 알렸느냐 이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다 같이 그 어선을 잡으러 해군, 해경이 출동을 했거든요. 그런 점에서 어민이 먼저 소위 말해서 해경한테 신고를 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기록을 보면 다 나올 겁니다. 그래서 합참이 거짓말을 안 할 거고요. 그래서 합참 설명을 믿어줘야 된다. 해경이 어떻게 먼저 접수하고 이런 것 해경과 해군의 그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더 파악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당내 정치현안 질문드릴게요.

▶윤상현 : 네.

▷김태현 : 오늘 아마 혁신위의 구성이 마무리될 것이다라는 보도는 있었습니다. 예정된 혁신위원 발표는 오늘인데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고요. 이 혁신위에 어떤 인물들이 포함돼야 된다고 보십니까?

▶윤상현 : 혁신위에는 우리에 대해서 쓴소리를 할 수 있는 강단이 있는 분이 들어와야지요.

▷김태현 : 쓴소리 할 수 있는 사람.

▶윤상현 : 네. 그러면서 특정 정파나 특정인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이 와야지요. 특히 혁신위 구성하게 된 계기가 우리가 수도권 위기에 대한 대책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김태현 : 그렇지요.

▶윤상현 : 수도권 위기의 대책에 대해서 어떤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물 이런 사람이 들어가야 되겠지요.

▷김태현 : 혹시 개인적으로 아이디어 차원에서 염두에 두고 계시는 의원들이나 인사들이 있습니까?

▶윤상현 : 뭐 하태경 의원, 윤희숙 의원 이런 분들은 계속해서 당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고 이런 분이기 때문에, 또 강단도 있고. 이런 분들도 들어가면 어떤가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김태현 : 하태경 의원이나 윤희숙 전 의원이요?

▶윤상현 : 네.

▷김태현 : 우리 윤상현 의원은 만약에 제안 오면 들어갈 생각은 있으세요? 너무 중진이시기는 한데요.

▶윤상현 : 저는 아니고요.

▷김태현 : 왜요?

▶윤상현 : 저는 사실 수도권 선거가 처절하고 절박합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 들어가서 뭐 하는 것보다는 또 다른 차원에서 해야 될 일이 많거든요.

▷김태현 : 왜냐하면 제가 그런 질문을 드린 이유가 지금 수도권에 있는 의원들 중에서 중진의원, 그리고 큰 선거, 대선이나 총선 같은 것을 진두지휘해 본 경험이 있는 의원은 제가 아무리 명단을 봐도 윤상현 의원밖에 안 보여서요.

▶윤상현 : 그런데 일단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잘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렇습니까?

▶윤상현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셨던 당에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와야 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딱 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위 말해서 비윤계, 조금 더 좁히면 이준석 전 대표와 가까운 사람들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윤상현 : 네.

▷김태현 : 그런데 천하람 순천갑당협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어제 저하고 인터뷰했을 때도 본인이 김기현 체제를 유지시키는 허수아비 혁신위원이 되고 싶지 않다, 그래서 거절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윤상현 : 네.

▷김태현 : 윤상현 의원 최근 발언을 보니까 "천아용인에게 제안해도 본인들이 들러리로 생각해서 안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동일한 평가를 하셨어요.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됩니까?

▶윤상현 : 왜 그러냐 하면 천하람 위원장이 김기현 대표 사퇴 안 하면 혁신위 의미 없다라고 얘기한 사안이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은 기본적으로 김기현 대표 혁신위에 대해서 진정성을 믿지 못하는 것 같아요, 생각이. 그러니까 혁신위원회가 인요한 위원장 뒤에 누가 있다, 소위 말해서 바지 위원장 아니냐 이런 어떤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바지위원장 밑에 내가 무슨 바지로 있느냐 이런 불신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혁신위원장이 있지만 혁신위원장 뒤에 예를 들어서 김기현 대표나 용산이라든지 이런 뜻대로 가지 않겠느냐. 이런 불신 때문에 안 들어가겠다라고 제가 전망을 한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윤상현 의원 보시기에는 소위 말하는 천아용인, 또는 이준석 전 대표와 아주 가까운 사람들을 혁신위에 들이는 게 맞습니까, 아닙니까?

▶윤상현 : 혁신위에 오히려 그런 분들을 들여야지요.

▷김태현 : 오히려요?

▶윤상현 : 네. 그런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해시킬 정도의 혁신위가 돼야지요. 그래야 그게 진짜 혁신위이지요.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의 얘기대로 하면 그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려면 들러리로 세워서는 안 되는 건데 그러려면 혁신위에서 뭘 해야 되는 거예요?

▶윤상현 : 그 사람들이 들어와서 얘기를 할 수 있게끔 그 그라운드를 조성해 줘야지요.

▷김태현 :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윤상현 : 일단은 인요한 위원장이 소위 말해서 천하람 당협위원장에게 전화를 하는 게 아니라 만나서 본인의 혁신에 대한 밑그림을 이런 식으로 그리겠다 정확하게 얘기해야지요. 그래서 상대의 의견을 듣고, 서로 맞으면 들어갈 수가 있는 거지요. 안 그렇습니까? 전화로 당신, 내가 하는데 한번 들어와 봐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일단 혁신위원장은 무엇을 혁신해야 되는가라는 큰 그림을 본인 스스로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걸 가지고 혁신위원 예비후보를 만나서 그것에 대해서 다 설명해야 되거든요. 설명하고, 거기서 아 맞다 하면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그걸 가지고 혁신위에 참여하는 건데요. 제가 보니까 전화로 뭐 얘기한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결국 혁신위가 전권을 가지고 있고 모든 부분을 다 건드릴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설득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의원님, 혁신위에서 공천 문제도 건드려야 됩니까?

▶윤상현 : 사실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건드리면 안 되냐 뭐 여러 가지 설이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이게 제일 민감하잖아요.

▶윤상현 : 사실 혁신위라는 것은 수도권 위기, 소위 말해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를 통해서 나오게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우리 수도권 위기의 본질이 뭐고, 그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고 대책을 내고 하는 게 혁신위의 역할인데요. 혁신위에 전권을 주겠다, 그 전권이 불분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혁신위라는 게 전권을 가지고 있다면 공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요. 소위 말해서 공천에 대한 기본 룰 같은 것, 원칙, 방향을 충분히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제시할 수 있고요. 그런데 공천관리위원회가 또 뜨지 않습니까? 내년이나 뭐 한 12월 말이나.

▷김태현 : 그러고 이미 총선기획단도 조기 출범한다는 거고요.

▶윤상현 : 총선기획단도 뜨고요. 그러면 이분들이 공천에 대한 기본 룰 세팅, 가이드라인을 충분히 제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혁신위원이라는 것은 소위 말해서 최고위의 산하기관입니다. 최고위에서 받아들이기 나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얘기했던 것은 비대위원회에 준하는 혁신위원회를 주장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큰 권한을 달라. 그런데 현재 혁신위는 김기현 대표 최고위원회 산하의 혁신위거든요. 거기에서 기본적인 공천에 대한 룰 세팅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방향이나 원칙. 그런데 그것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것은 최고위원 몫이다. 아마 구체적인, 세부적인 공천룰은 공천관리위원회가 짜려고 할 겁니다.

▷김태현 : 또 하나의 문제가 이 부분이잖아요. 소위 말하는 영남 중진에 관한 얘기들. 인요한 위원장이 혁신위원장 되기 전의 발언인데요. "당내의 낙동강 하류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 소위 말하는 영남 물갈이론에 준하는 얘기를 했는데요. 이거 지금 물어보니까 다양성이 있어야 된다라는 취지이고, 농담이었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러면 이 문제가 혁신위 굴러가면 굴러갈수록 한 번은 불거질 것 같은데요.

▶윤상현 : 아마 나올 겁니다. 그런데 우리 당이 영남 기득권 정당 이미지가 강하지 않습니까? 거의 영남권 의원들이 대부분입니다.

▷김태현 : 그렇지요.

▶윤상현 : 그러니까 영남권 텃밭 정치했던 사람들이 주도하는 선거전략이나 인물들 가지고는 안 된다, 수도권 이제 접근이 필요하다 이런 걸 강조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발언이 반드시 또 연결되는 것은 뭐냐 하면 영남권 중진의원들 물갈이거든요. 물갈이이고, 그게 또 소위 말해서 험지 출마고. 분명히 험지 출마하라고, 수도권에 나오라고 할 겁니다. 그런데 저는 수도권에 나오라, 험지 출마하라고 자꾸 얘기하는데 저는 수도권에서만 계속 정치를 해 오지 않았습니까? 험지가 아니라 아마 사지로 내몬 것일 겁니다.

▷김태현 : 경쟁력이 없다?

▶윤상현 : 경쟁력이 없다라기보다는 이분들은 영남권에 특화된 그런 정치적 이미지를 오랫동안 가져왔습니다. 그런 분들이 선거 몇 개월 남겨놓고, 3, 4개월 남겨놓고 수도권에 와서 그분들이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수도권의 젊은 층에 맞는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느냐. 물론 그분들이 인지도가 높습니다마는 그걸 가지고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하기에는 너무나도 시간이 촉박하다. 실질적으로 경쟁력은 없을 것이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만약에 영남 중진이 수도권에 나와라 해서 나간다면 그것은 어떤 총선에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렇게 보지, 그분들이 와서 선거에 성공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런데 그 수도권 중진들을 그냥 원래 지역구 영남에 또 출마해서 선수 하나 더 쌓게 하는 게 맞는 거예요? 그러면 아예 수도권도 안 되니까 출마를 하지 말게 불출마시키는 게 맞는 거예요?

▶윤상현 : 그러니까 그건 앞으로도 혁신위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논의할 문제입니다마는 제가 일단은 수도권 험지 출마에 대해서 어떠한 의견을 피력을 한 거고요. 영남권 중진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 그것은 당과의 어떤 조율, 그분들의 어떤 판단 이런 걸 통해서, 또 새로운 어떤 소위 말해서 공정한 경쟁시스템 등등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물갈이하는 것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당 지지도하고 개인 지지도 따져보면 금방 나오지 않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윤상현 : 안 그렇습니까? 금방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라고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지요.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윤상현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상현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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