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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기업시민’ 경영… 철강산업 생태계 쑥쑥

[CSV 포터상]포스코
올해 초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한 전북 남원시 사매면 사매2터널의 복구 작업에는 포스코가 고객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노빌트 파형강판’이 쓰였다. 포스코는 이 공법을 통해 기존 콘크리트 보수보강 공법 대비 공사 기간을 6개월 이상에서 45일가량으로 단축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우리 삶에 중요한 친환경 소재를 생산하는 글로벌 철강 기업’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회사 경영에 녹여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2018년 7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발표했다. 기업시민은 포스코가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지향하는 경영이념이자 철학이다.

지난해 7월 포스코는 기업시민헌장 제정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올해 7월에는 임직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기업시민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업시민실천가이드(CCMS·Corporate Citizenship Management Standards)를 발표했다. CCMS에는 기업시민 이념과 지향점, 구체적인 실천 항목들이 담겨 있는데 기획·재무, 생산, 마케팅, 구매, 연구개발(R&D) 등 총 13개 모듈 단위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CCMS는 최고 경영층과 임직원들이 여러 차례 토론을 걸쳐 직접 작성하고, 실제 업무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동과 의사결정 기준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임직원은 CCMS 기반으로 업무하며 ‘기업시민’을 실천하고 있다. 임원은 기업시민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수행하면서 성과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시민 3년 차를 마무리하는 포스코는 올 연말 우수 기업시민 사례를 발굴해 포상을 할 예정이다. 실제 업무과정에서 얼마나 창의성을 발휘했고 공유가치를 얼마나 창출했는지가 평가 기준이다. 포스코와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해 공유가치를 창출한 철강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 제철소 현장에서 협력사 직원이 안심하고 업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위험을 낮추고 안전을 강화하는 ‘제철소 스마트화’ 등이 그 예다. 포스코는 수익 창출을 넘어서 협력사, 고객사, 공급사들과의 공유가치를 지속 창출해 철강산업의 생태계 자체를 발전시키는 것을 기업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과제에 직면한 철강산업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저탄소 순환경제로의 전환’은 글로벌 추세다. 이외에도 포스코는 CEO 직속 조직인 기업시민실 내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조직을 설치해 ESG 강화 요구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김성모 기자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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