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4300년 전 이집트 무덤’ 80년만에 공개됐다

기원전 2300년경 활동한 이집트 고관 ‘메후’ 무덤
‘아랍의 봄’이후 관광산업 침체… 유적 발굴에 집중
4300년 전 이집트 고위관리의 무덤이 최초 발견된지 80년만에 공개된다.

1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무덤의 최초 발견자는 이집트 학자 자키 사드. 1940년 발견됐지만 최근 복원 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베일에 싸여 있었다.

이집트 고대유물부에 따르면 이 무덤은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사카라 유적지에서 발견됐으며, 제6왕조(기원전 2325년∼기원전 2150년) 파라오인 페피 1세 때 활동한 ‘메후’라는 고위관리와 가족의 무덤이다.

자히 하와스 전 고대유물부 장관은 “메후는 중요한 인물이었다”며 “법관의 우두머리이자 궁전 책임자였다”고 설명했다.

화려하게 장식된 무덤 벽면에는 사냥, 낚시, 요리, 춤 등 피라미드가 건설되기 1000년 이상 전 고대 이집트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생생한 그림과 글자가 담겨 있다.

무스타파 와지리 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 사무총장은 “이 무덤은 사카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중 하나”라며 “특히 거북이와 함께 악어들의 결혼을 묘사한 그림이 있다”고 말했다.

이집트는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비롯한 고대 유물과 홍해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국가다.


그러나 지난 2011년 독재자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을 축출한 ‘아랍의 봄’ 이후 테러와 정치 불안이 계속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었다. 한 해 1400만명에 이르던 이집트 관광객 수는 500만명으로 3분의 1 토막 났다.

이집트 정부는 침체된 관광 산업 회복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자금 지원을 받는 이집트 정부는 외화 확보를 위한 관광산업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무덤 공개 역시 관광산업 부흥을 위해 더 많은 유물을 찾아야 한다는 이집트 고대유물부 노력의 일환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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