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악령 쫓는다” 엄마와 무당 매질에 숨진 9세 여아


스리랑카에서 악령을 쫓아내는 의식이라며 모친과 무당에 상습적 구타를 받아온 9세 아이가 숨졌다.

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경찰은 1일(현지시간) 아이의 어머니와 의식을 집행한 무당이 체포돼 이날 법정에 출두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주말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북동쪽으로 약 40㎞ 떨어진 작은 마을 델고다에서 발생했다.

경찰 대변인 아지스 로하나(Ajith Rohana)에 따르면 용의자 중 한 명인 아이 모친은 딸이 악마에게 홀렸다고 믿어 엑소시즘(퇴마의식)을 한다는 무당의 집으로 데려갔고 그 곳에서 폭행이 이뤄졌다.

그는 BBC에 “먼저 무당이 아이에게 기름을 바른 후 지팡이로 계속 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구타를 당한 아이는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로하나 대변인에 의하면 이 같은 퇴마의식은 최근 몇 달간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로하나 대변인은 이어 경찰이 또 다른 학대 사실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퇴마의식으로 숨진 사례가 수차례 있었다. 국민들이 이러한 의식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구금을 결정했다.

노유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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