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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담원전 1세트서 점화 든 이유는…”


DRX ‘쵸비’ 정지훈이 담원 게이밍전 1세트에서 소환사 주문으로 ‘점화’를 든 이유를 밝혔다.

DRX는 1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담원에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이겼다. 가장 먼저 7승 고지(1패 세트득실 +9)를 밟은 DRX는 담원(6승2패 세트득실 +10)을 제치고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정지훈은 1세트 트위스티드 페이트, 3세트 아지르로 좋은 활약을 펼쳐 플레이어 오브 게임(POG) 포인트를 독식했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정지훈은 “상대도, 저희도 잘해서 재미있는 게임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음에도 이런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정지훈과의 일문일답.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은 소감은.


“상대도, 저희도 잘해서 재미있는 게임을 했다. 마음에 든다.”

-1세트에 ‘쇼메이커’ 허수를 쫓는 과정에서 마법사의 최후를 사는 판단이 인상적이었다.


“사일러스와 1대1로 싸우면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 딱 하나 있다. 마법사의 최후다. 그 순간에만 사일러스와의 1대1 구도가 나와 샀다. 이후에는 다시 1대1로 붙을 일이 없을 거로 판단해 아이템을 팔았고,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샀다.”

-‘봉인 풀린 주문서’ 룬을 사용할 땐 ‘순간이동’을 많이 드는데 이날 1세트 땐 점화를 들었다.


“사실 후회하긴 했다. 사일러스가 ‘국왕시해자(W)’를 선 마스터하면 체력이 40% 이하일 때 체력 회복 능력이 상당하다. 그래서 체력이 적을 때 W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제가 점화를 걸면 킬각이 나온다. 그래서 점화를 들었다.

허수 선수가 ‘사슬 후려치기(Q)’를 선 마스터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해야 했다. 게임하면서 ‘아, 점화 말고 순간이동 들걸’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점화를 들어서 좋았던 순간도 많았다.”

-방송 인터뷰에서 담원과 허수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언급했다.


“담원의 핵심 선수는 ‘너구리’ 장하권 선수와 허수 선수라고 생각한다. 두 선수가 라인전에서부터 성장 차이를 벌린다. 그런데 이때 성장 차이를 좁힌다면 담원의 스노우볼을 막을 수 있고, 그러면 담원의 승리 패턴이 꼬인다. 제가 그들 상대로 강한 이유를 굳이 찾자면 그거 같다.”

-다음 상대는 전 동료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가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다.


“최근 솔로 랭크에서 손시우 선수가 미드에 이상한 로밍을 와 안 그래도 짜증이 나 있는 상태다. 갑자기 판테온으로 미드에 와 ‘점멸’ ‘방호의 도약(W)’ 콤보로 저를 잡더라. 제가 살아나서 라인 복귀할 때까지 숨어있다가 다시 W 쓰고. 다음 경기에서 만난다면 15번 정도 잡고 싶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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