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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함덕주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5일 한화전에서 역투하는 함덕주. / 최문영 스포츠조선 기자
5일 한화전에서 역투하는 함덕주. / 최문영 스포츠조선 기자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구원 투수들의 부진으로 고전하는 경기가 많았다. 팀 구원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선 1.34로 8위에 처져 있다. 구원 WAR 20위 안에 든 불펜 투수도 단 한 명이다. 그런데 한 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마무리 함덕주(25)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6월에 선전한 비결로 마무리 함덕주의 활약을 꼽은 바 있다. 함덕주는 7월 들어서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한화전에선 0-1로 뒤진 8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등판해 김태균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위기를 맞았다. 안타 하나면 경기를 완전히 내줄 수 있는 분위기였다.

올 시즌 뛰어난 위기 돌파 능력을 보여준 함덕주는 이날도 최진행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불을 껐다. 9회초도 무실점으로 버티면서 9회말 박세혁의 끝내기 홈런을 뒷받침했고, 끝내기 승리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함덕주는 5일 한화전에선 7-4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보통 주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올라와 위기를 벗어나는 역할을 했던 함덕주는 이날 이닝 시작과 함께 올라와 마음이 더욱 편안했던지 과감하게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었다. 함덕주는 박정현, 박상언, 유장혁을 모두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시즌 8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김태형 감독은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함덕주를 올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며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힘을 내줘 위기를 벗어나고 있어 감독으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함덕주는 올 시즌 등판시 물려받은 주자가 24명이나 된다. NC 배재환(28명) 다음으로 많은 주자를 물려받았다. 그만큼 누구보다 많은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것이다.

올 시즌 함덕주의 승계 주자 중 7명이 홈을 밟았다. 물려받은 주자의 득점율은 29.2%. 승계 주자 숫자가 비슷한 배재환(28명 중 12명 득점, 42.9%), 한화 김진영(20명 중 9명 득점, 45.0%), NC 임정호(20명 중 6명 득점, 30.0%) 등과 비교하면 뛰어난 성적이다.

함덕주의 희망 보직은 선발이다. 2013년 5라운드 43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그는 2017시즌 선발로 24차례 나서 9승8패, 평균자책점 3.67의 좋은 성적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구원보다는 선발진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팀 사정상 2018시즌부터는 다시 핵심 불펜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작년에도 2승5패7홀드16세이브, 평균자책점 3.46의 뛰어난 활약으로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올해도 작년 마무리로 활약한 이형범 등 다른 구원진들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꿋꿋이 버텨내며 두산의 뒷문을 지키고 있다. 득점권 피OPS가 0.498로 20이닝 이상 던진 구원 투수 기준으로 KIA 박준표(0.421), 삼성 최지광(0.469), 롯데 김원중(0.481) 다음으로 좋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구원 투수 중 체인지업 구종 가치가 가장 높다. 올 시즌 피홈런 0의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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