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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공정거래법 준수 캠페인 펼쳐

광동제약은 임직원들이 이달 초부터 2주 동안 ‘독점 규제 및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준수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거래 유관법규의 준수 의식을 높이고 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윤리경영 내재화’를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조치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후속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전에도 최 대표는 지난 2013년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신년사와 창립기념사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체 임직원의 윤리경영 내재화 필요성과 관련 시스템 마련을 강조하고 지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본사 출입구 등에서 ‘광동제약은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정도·상생·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공정거래법 준수 의지를 드러냈다.

광동제약은 공정거래법 준수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준비해 작년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임윤경 광동제약 법무팀 팀장은 “임직원의 공정거래법 준수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앞으로도 유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효율적인 교육과 캠페인이 윤리경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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