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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강국 독일 ‘아우스빌둥’ 교육으로 인재 양성

영남이공대에 문을 연 아우스빌둥 학습관 모습.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시가 기술 강국 독일의 기술교육방식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지역 기술인재 육성에 적용하기로 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영남이공대학교에 문을 연 아우스빌둥 학습관에서 독일식 교육이 진행된다. 대구시와 한독상공회의소, 영남이공대는 전날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기업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교육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자동차엔진을 기증했다.

독일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기업의 실습과 학교의 이론교육을 병행하는 독일식 인재양성 과정이다. 수도권 2개 대학을 제외하면 지방에서는 영남이공대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교육 대상은 특성화고, 공업고교 등의 3학년 학생이다. 군 복무기간을 제외하고 3년간 대학과 자동차 기업 현장에서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영남이공대는 매년 30~40명의 학생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국방부와 사전 협력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동반 입대해 자동차기술병으로 복무한 후 다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으로 복직해 자동차 정비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한다.

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부대표는 “아우스빌둥이 한국 교육을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그동안 제조업에 치중해 온 인력양성 정책을 산업 현장 변화에 발맞춰 서비스와 미래신성장산업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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