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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시험관 시술 고전·자연임신 제안 "제 나이 성공률이…조급해"

배우 함소원이 둘째 임신을 위한 노력과 고충을 고백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19일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시험관 시술 실패 후 둘째 임신에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함소원은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세포분열이 안돼서 (난자가) 네 개 중 하나만 살아남았다. 냉동시키기로 했다. 저같이 나이가 많으면 수정란을 많이 모아서 시술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함소원은 시험관 시술을 매달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하며 "알레르기 반응에 병원에서 쉬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회복을 위해 기본 3개월을 쉬어야 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저는 계속 나이를 먹는다. 제 나이에 성공률은 10%~15%다. 굉장히 조급하다"고 말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성공하는 게 있으면 실패하는 것도 있으니까 실망하지 마"라면서 "당신은 너무 성급한 것 같다. 뉴스를 보니 68세도 출산을 했다더라"고 위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3년 뒤에는 내가 48세다"라며 "자연 임신해보는 게 어때?"라며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부부는 한의원을 찾아 임신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함소원은 "시술을 시작한 이후, 임신했을 때보다 체력이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한의사는 "아이가 아직 11개월이니 안심하셔도 된다"며 "한의학에서는 배란기에 참았다가 숙제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자연 임신에 좋은 방법을 알려줬다.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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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