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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 극장골' 수원FC '꼴찌 탈출'…대구는 서울 격파

수원FC는 오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한승규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2대 1로 이겼습니다.

시즌 2승째를 챙긴 수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11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최근 6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던 강원FC는 극장골을 얻어맞고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구FC가 전반 28분에 터진 에드가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FC서울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앞선 9경기에서 1승 4무 4패에 그쳐 하위권을 맴돌던 대구는 승점 10째를 쌓으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리그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한 계단 내려섰습니다.

4경기 연속골을 멀티골로 장식한 주민규의 활약을 앞세운 제주 유나이티드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3대 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후반 13분 터진 타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FC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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