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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코미디' 첫 방송 '숏폼' 무한 가능성…안영미 '중요부위'부터 절단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가 첫 방송부터 무대를 벗어난 코미디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새로운 코미디 시대의 포문을 열어젖혔다.

'장르만 코미디'는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숏폼드라마 코미디. 지난 4일(토) 방송된 첫 회에서는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이하 '끝보소'), '억G&조G', '장르만 연예인', '찰리의 콘텐츠거래소', '쀼의 세계' 코너가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높였다.

'끝보소'는 예상치 못한 결말로 소름을 유발했다. 백수 노총각 준현(김준현 분)은 인간의 수명을 사고 파는 만신(오만석 분)과 거래를 시작하며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와 아이가 생기자 돈이 더 필요해진 준현은 20년의 수명을 팔아 주식에 투자했지만 실패, 결국 건강 이상으로 수명 단축에 이르렀다. 이에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기 위해 인간성을 팔고 견생(犬生)을 살게 된 준현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특히 오만석과 김준현의 열연이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오만석은 털을 쭈뼛서게 만드는 섬찟한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코믹 본능을 오가는 열연으로 코너 전반을 이끌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김준현 또한 놀고 먹는 삶을 선호하는 게으름부터 살고 싶은 절박함까지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 오만석과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하며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했다.

이와 함께 '억G&조G'에서는 2312년에서 시공간의 문을 통에 달려온 미래 아이돌 억G(허경환 분)와 조G(이상훈 분)의 모습이 담겨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억G&조G의 정규 1집 '뼈 is bone'의 첫 무대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뼈를 소재로 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움직임을 최소화한 춤사위가 더해진 억G와 조G의 b급 병맛 무대가 중독성 강한 무한 재생 욕구를 자극했다. 이어 다음 주에는 '뼈 is bone'의 탄생 비화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장르만 연예인' 1화 '일 없는 연예인'에는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된 개그맨 5인방 김성원, 김기리,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78.3% 리얼 스토리가 담겨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유발했다. 고정방송 0개인 임우일은 스티커 사진기 1대를 운영하며 16일간 192,000원을 벌었고, 담뱃값이라도 벌기 위해 대리운전기사를 한다고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이세진은 자전거 배달 대행을 하며 하루에 21,130원을 벌었다며, 할증이 붙는 비 오는 날을 노린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인생사진부스를 청소하고 지폐교환기를 채워놓는 임우일과, 비 오는 날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다니는 이세진의 생생한 실제 모습까지 공개돼 짠내를 더했다. 이때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섭외 전화를 받게 돼, 김준호에게 조언을 청하기로 한 5인방의 모습이 담긴 바. 앞으로의 이야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어 '쀼의 세계'는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고품격 패러디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남편 이태오(유세윤 분)의 외도를 확신한 뒤 가위를 집어 든 지선우(안영미 분)는 드라마에서 그의 심장을 찔렀던 것과는 달리, 심장이 아닌 중요 부위를 절단하는 파격적인 선택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에 향후 어떤 장면이 어떻게 패러디될 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유세윤, 안영미를 필두로 이수지, 정태호, 김미려, 이현정, 오나미, 김민경, 정주리 등 코미디언들은 웃음기 하나 없이 몰입한 진지한 연기로 되려 웃음을 뿜게 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찰리의 콘텐츠거래소'에서는 찰리(김준호 분)에게 세상에 팔 수 없는 개인기, 성대모사 등을 팔기 위해 찾아온 코미디언들의 콘텐츠 퍼레이드가 펼쳐져 보는 재미를 높였다. 폭발적인 텐션을 자랑하며 입장한 장기영은 가이드 개그로 "안돼요" 중독 증세를 일으켰고, 이현정은 '베게 챌린지'로 SNS를 뜨겁게 달군 집콕족 패션으로 등장해 '2020 신상 짤녀'를 노리는 반복 개그로 짤 생성을 유발하며 폭소를 더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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