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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리포트]1회에만 44구 던진 이영하, 잠실구장 18연승 실패하나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두산 선발 이영하가 이닝을 마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1회 투구 수 44개를 기록.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5.19/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두산 선발 이영하가 이닝을 마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1회 투구 수 44개를 기록.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5.19/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잠실구장 연승 기록이 이렇게 중단되는 걸까. 두산 베어스 이영하가 초반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영하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영하는 앞선 2번의 등판에서 희비를 오갔다. 6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한 첫 등판에서 6⅓이닝 2실점(1자책)으로 첫승을 거뒀지만, 1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5이닝 5실점(2자책)으로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NC를 상대로 한 이날은 4이닝 7안타 4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에 투구수가 지나치게 많았고, 출루 허용이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힘든 피칭을 했다.

이영하는 1회초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했다. 애런 알테어를 삼진 처리했지만, 나성범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보크까지 하는 등 우왕좌왕 했다. 이어 양의지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박석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간신히 2아웃을 잡은 이영하는 위기를 넘기는듯 했지만, 노진혁에게 안타를 또 허용하고 폭투까지 나오면서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강진성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이명기의 안타성 타구를 유격수 김재호가 건졌지만, 내야 안타가 되면서 3루 주자가 득점했고 이영하는 1회에 3실점 했다. 특히 투구수가 44개까지 불어난 것이 치명적이었다.

이어진 2회에도 실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박민우와의 승부가 또 힘겨웠다. 박민우에게 볼넷을 허용한 이영하는 알테어에게 안타를 맞고, 나성범을 삼진 처리했다. 1사 1,2루에서 양의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다시 위기를 맞았다. 다음 타자 박석민이 초구를 건드려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면서 이영하는 4실점째 했다. 노진혁을 외야 뜬공 처리해 더이상의 실점은 기록하지 않았다.

3회에도 주자 출루는 있었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다. 선두타자 강진성의 중전 안타에 이어 이명기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권희동의 내야 땅볼때 주자를 3루까지 보냈지만 이번에는 박민우와의 맞대결에서 외야 플라이 유도에 성공했다. 안정을 찾은 이영하는 4회 알테어-나성범-양의지로 이어지는 중심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두산이 0-4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두산은 5회초를 앞두고 투수를 최원준으로 교체했다. 이영하의 4회까지 투구수가 88개였기 때문에 더이상 이닝을 끌고나가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영하는 잠실구장 연승 행진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영하는 지난 2018년 8월 2일 LG전부터 잠실구장 개인 17연승을 유지 중이다. 이날 승리 투수가 됐다면, 조쉬 린드블럼과 더불어 특정 구장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인 18연승 타이 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팀이 뒤집기에 성공하지 않는다면 쉽지 않아 보인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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