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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노동계 앞에 두고 "연봉 낮춘 김연경 봐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열린 노사정 대화에서 최근 국내 리그에 복귀하면서 연봉 3억원대로 낮춰 계약한 배구 선수 김연경을 언급하며, 노사 양측의 ‘통 큰 양보’를 당부했다.
정세균(사진 왼쪽 네번째)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있다. /뉴시스
정세균(사진 왼쪽 네번째)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있다. /뉴시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노사정 대표자회의 2차 본회의에서 “김 선수는 내년 올림픽 메달 획득을 최우선으로 해 팀 사정과 후배 선수들과의 상생을 위해 연봉협상에서 쉽지 않은 결단을 했다고 들었다”며 “이런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좋은 결실을 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노사정 대표들의 결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정 총리의 발언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경제 위기가 심해지는 가운데, 스스로 몸값을 낮춘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처럼 노사 양측이 서로 양보해 서둘러 합의점을 찾아달라는 취지다.

이번 노사정 회의는 지난달 20일 1차 본회의 이후 약 한 달 만에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김연경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최근 흥국생명과 계약하면서 11년 만에 국내 리그에 복귀했다. 김연경이 이번 시즌 연봉 3억5000만원을 받기로 했다. 터키 리그 시절 받은 연봉 16억~17억원의 절반에도 한참 못 미치는 금액이다. 김연경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시즌 연봉에 대해 "배구 선수로서 올림픽 메달이 항상 목표였다. 내년 올림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연봉 문제 등)은 감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해외 에이전트나 구단에서 제 연봉을 보고 놀라는 분위기"라고 했다.

노사 양측은 그동안 실무회의를 거치며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극복을 위해 고용 유지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형성해왔지만, 세부 사항에서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정 총리는 “그간 정부는 고용안정과 기업지원을 위한 여러 대책과 세 차례의 추경 편성을 통해 노사를 지원해왔다”며 “노사가 전향적으로 제안해 합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가 국회와 협력해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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