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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전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최근 광주에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접촉한 확진자들이 전남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긴급 발표문을 통해 "최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6일부터 방역단계를 '생활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에서는 지난달 27일 3명(전남 21번~23번 분류·광주 34번 접촉)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 4일과 이날 오전 26번(함평), 27번(영광)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은 총 27명의 확진자 중 지역감염 13명, 해외유입 14명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도 광주시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된다.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과 음식점·카페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간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은 외부인 면회가 금지되고 지난 3일부터 면회 금지와 입소자·종사자 출입을제한하는 준코호트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운영이 중단됐고 유치원, 초·중·고 학생의 등교 여부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교육부와 도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집에 머무를 때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프거나 열이 나면 즉시 보건소로 문의해 외출을 자제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 26번 확진자는 직장은 함평에 있으며 거주지는 나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26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직장에서 근무를 마친 뒤 광주 소재 골프연습장에 다녀왔으며 30일 직장에서 근무 뒤 퇴근해 나주 남평읍 소재 세탁소와 약국, 마트를 거쳐 화순군 소재 음식점을 방문했다.

지난 1일에는 오전 근무 후 함평군 대동면 부친댁에 들렀으며 오후 근무를 마치고 귀가했다. 증상이 나타났던 2일에는 근무 중 인근의 오일시장을 방문했으며 3일 출근 뒤 오전 11시에 함평군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오후 근무를 마친 후 귀가했다.

26번 확진자의 부인과 자녀, 함평에 거주하고 있는 아버지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남 27번 확진자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1일 취업상담을 위해 영광군 모교와 상하수도사업소, 헬스클럽, 체육공원, 아버지 친구집을 방문했다.

2일에는 영광군 소재 헬스클럽, 마트, 농협 현금인출기, 분식집, PC방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광주 북구보건소로부터 광주 확진자와 밀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은 뒤 영광군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자가격리했으며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남 27번 확진자는 증상이 없는 상태이며 함께 거주하고 있는 부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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