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코리아 르네상스가 오고 있다

대한민국은 경제뿐 아니라 문화 의료 방역 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 국가로 등극하며 코리아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사진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미나리’와 ‘기생충’ 배우들. 국민일보DB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대한민국의 평균 여명(餘命)이 세계 1위가 됐다. 지난해 통계에 의하면 한국 여성은 세계 최초로 90세를 돌파해, 2010년 6위에서 10년 만에 세계 1위로 올라섰다. 그동안 세계 최장수 국가였던 일본을 제쳤다. 남성 역시 평균 여명이 84세를 돌파, 2010년 19위에서 세계 1위로 올랐다. 2018년 통계에서 암 치료율 역시 70.3%로 세계 1위가 됐고, K방역 역시 세계적 모델이 되고 있다. 한국은 저비용 부담-고만족도의 가장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의료 강국이기도 하다.

더 반가운 소식은 대한민국이 올해 세계 최고 혁신 국가(블룸버그 혁신지수)가 됐다는 사실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지수가 생긴 이후 9년 동안 대한민국이 일곱 차례나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다. 세계 혁신지수는 조사 대상국의 시스템과 인적 자본, 연구, 인프라, 시장성숙도, 기업성숙도, 지식·기술 성과, 창조적 성과 7가지 부문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 대열인 G7에 합류한 것보다 더 놀랍다. 2위 싱가포르, 3위 스위스, 4위 독일, 5위가 스웨덴이다. 미국과 일본은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런 결실은 단기적 성과가 아니라 수십 년간 흘린 피와 땀, 눈물의 열매이자 지혜와 경험의 축적에 의한 것이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생산, 정보통신기술, 스마트폰 판매와 보급률, 3대 가전(TV 냉장고 세탁기) 판매, 조선업, 초고속인터넷 보급률과 인터넷 평균 속도, 산업 로봇 밀집도, 비문맹률, 대학 진학률, 평균 IQ, 신용카드 사용률, 특허 출원 비율, 연구원 비율 등 영역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는 흐름과 일치된다. 세계 최정상의 BTS 등장,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의 아카데미 수상 등 한류 열풍도 무관하지 않다. K이코노미에 이어 K파워가 K컬처 K팝 K푸드 K의료 K방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K팝 대표주자인 BTS가 미국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모습. 국민일보DB

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총체적 축복이 부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코리아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있다. 인과 관계를 규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생각난 말씀이 신명기 28장 1절 말씀이었다. 선진국이 차지했던 영광이 대한민국에 부어지고 있다. 부끄러워했던 조국이 축복의 상징이자 세계의 자랑거리로 세워지고 있다. 명확한 인과 관계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3개의 나라로 구성돼 있다. 남한과 북한, 그리고 디아스포라이다. 영적 차원에서만 보면 남한은 순종의 나라이다. 그동안 기도와 선교에 전력 질주했다. 북한은 순교의 나라이다. 지금도 수많은 순교의 피가 뿌려지고 있다. 그들은 죽어가면서 남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디아스포라 코리아는 순결의 나라이다. 해외 동포 2세들을 보면 순수하기 그지없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에게 집중하심은 물론, 자녀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역사를 총체적·통시적으로, 종횡으로 분석해 보면 성도들은 항상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다. 성도들이 순종하면 축복이 쏟아지게 돼 있다.

신명기 말씀대로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는 약속을 지키신다. 신명기 5장 10절은 이 은혜가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축복을 허락하신 이유이다. 영적인 차원에서는 세계 선교에 전력하라는 것이다. 물질적 차원에서는 경제적 축복을 온 세계에 흘려보내라는 것이다. 모든 성도가 이 일에 동참해야 한다.

성도들은 역사 해석에서 고차원적 시각이 필요하다. 우리의 교회 공동체는 성도들의 엄청난 기도가 쌓인 곳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성도들은 새벽부터 밤낮으로 기도하고 금식하며 부르짖었고 그 간구가 응답됐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인구 대비 선교사 파송 1등 국으로 만드셨다. 어느 나라든 선교대국이 되면 당연히 1등 국가가 된다. 영국과 미국이 그랬다. 선교하려면 경제 교육 문화 수준이 높아야 한다. 그래서 한 국가가 선교에 집중하면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쏟아부으신다. 개인이 선교하면 그 가정을, 교회가 선교하면 그 교회 성도들을, 국가가 선교하면 국민을 축복하신다.

1980년대 우연히 10대 선교국을 조사한 적이 있었다. 당시 자료로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 스위스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였다. 모두 경제와 문화 대국이었다. 이 나라를 보면서 ‘선교하면 축복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런데 30여년 지난 지금 그 현상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마침 2006년 교계와 선교계가 하나 돼 선포한 타깃2030운동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이 운동은 2030년까지 10만 전임 선교사와 100만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자는 운동이다. ‘모든 성도가 각자의 현장에서 땅끝까지 증인이 되자’는 것이다.

이는 사도행전 1장 8절에 대한 순종이기도 하다. 우리는 주변을 복음화하고 300만 이주민과 이 나라 방방곡곡을 복음화하고, 사마리아에 해당하는 북한과 온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다. 오늘의 축복은 이 사명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축복의 창고가 아니라 축복의 통로이다. 혹시 성령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하다. 코리아 르네상스는 나눔과 섬김의 나라, 복음과 선교에 목숨 거는 나라가 되라는 강력한 부르심이다.

황성주(사랑의병원 병원장·한국세계선교협의회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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