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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 뚫은 유동성 랠리, 어디까지 갈까

경기 회복은 더딘데 주가 질주
고객 예탁금 증가 속도 느려져
외상 매입 신용잔고 급증 불안
“유동성 장세 끝 아직 안보여”
“중기적으로 박스권 흐름” 갈려
“주가·실적 방향성 같아질 것”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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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시작된 국내 증시의 유동성 장세가 불을 뿜고 있다. 유동성 랠리의 끝은 어디인지, 실적과 괴리된 주가가 과열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 시장에서 논쟁이 일고 있다. 6일 코스피는 1.33%(30.75) 오른 2342.61로 장을 마쳐 2018년 9월28일(2343,07) 이후 가장 높았다. 외국인이 168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거들었다. 코스닥도 0.81%(6.84) 오른 854.12로 마감해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3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달러당 1183.5원에 마감했다. 실물경기의 회복이 더딘 탓에 저금리가 유지되면서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0년 이후 펼쳐진 세 번의 강세장 가운데 2014~2015년 바이오·화장품 업종이 주도한 유동성 랠리가 지금의 상황과 닮았다고 본다. 당시에도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주식투자 대기자금인 고객예탁금이 불어났다. 한화투자증권 자료를 보면, 2014년 8월 기준금리가 2.25%로 인하된 이후 2015년 6월 1.5%까지 낮아지는 동안 고객예탁금은 14조원대에서 22조원대로 늘며 유동성 장세를 촉발했다. 현재 고객예탁금은 50조원에 육박하고 있지만 증가 속도는 4월 이후 느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들의 국내주식 순매수 규모도 지난 3월 11조원대에서 지난달에는 3조원대로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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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고가 같은 기간 6조원대에서 14조원대로 급증해 불안요인으로 떠올랐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에 들어온 돈보다 주식의 공급이 많아질 때 유동성 장세는 끝난다. 현재 유입된 개인의 자금을 감안하면 아직은 그 끝이 가까워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반면 국내 상장사들의 이익 전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신영증권 자료를 보면,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코로나19 사태 직전에 견줘 28.4% 감소했다. 주가 급등으로 7월 말 기준 코스피의 주가수익배율(PER·12개월 선행)은 13.5배로 사상 최고치다. 특히 비대면 관련주와 바이오주들은 향후 기대되는 성장성을 이미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상장사 이익의 전망치(89조원)는 코스피가 1850~2200의 장기 박스권에 머물렀던 2010~2016년 수준으로 후퇴하고 있다”며 “중기적으로는 당시와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시적으로 실적과 주가의 괴리가 벌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주가가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는 반론도 나왔다. 박범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1년과 2022년의 상장사 이익 증가율은 각각 45%, 64%로 전망된다”며 “결국 주가와 이익의 방향성은 같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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