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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11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11일) 1.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위해 필요시 부동산시장 감독기구 설치도 검토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최재성 전 의원,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에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임명. 노영민 실장을 비롯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은 자리를 지킴.

2.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계속되는 폭우로 전국적으로 수해가 이어지자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카드를 꺼냄. 당초 추경 편성에 신중한 입중이었지만 지난 주말 사이 남부지역까지 피해가 확산되자 신속한 편성 방침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임.



3.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출범과 국내외 실적 개선, 총수의 책임경영 등에 힘입어 주식시장에서 질주.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28% 이상 급증한 데다 미국과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4.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학기 초·중·고교 원격수업 출석률은 코로나 국면에서 전국 평균 99%를 기록. 하지만 교육 전문가들은 가정 환경, 특히 경제력에 따라 `교육 양극화`가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

5.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로 취약한 상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가 이번엔 코로나19 여파로 실업과 소득 감소의 직격탄을 맞아. 이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되기 전후로 대학을 졸업한 세대로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차 충격을 받음. 경제 봉쇄령으로 직격탄을 맞은 산업이 젊은 인력이 주로 일하는 레저, 접객 분야이기 때문.

6. 9월 8일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61·사법연수원 14기) 후임으로 김명수 대법원장(61·15기)이 이흥구 부산고법 부장판사(57·22기)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 그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5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로 감형 확정. 국보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법관으로 임용된 것은 그가 처음.

7. 이선기 미국 카네기멜런대 교수(36)가 제3회 `매경 한국경영학자협회(AKMS) 젊은경영학자상` 수상자로 선정. 매일경제는 AKMS와 공동으로 10일 `젊은 경영학자상` 시상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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