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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포토]조혜련 “힘든 이들에 따듯한 웃음 선물하는 연예인 되고 싶다”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8일 광주 광산구 사암로 청사교회(백윤영 목사)에서 ‘반전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간증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는 조씨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행복하다. 힘든 이들에게 따듯한 웃음을 선물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백윤영 목사

그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한때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공장에 취직해 일하다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

‘울 엄마’라는 TV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아들 서경석을 둔 가난한 미혼모로 나와 큰 사랑을 받았다.

‘여걸 파이브’ ‘여걸 식스’로 활약했다. ‘골룸’ 분장을 했고 괴기스러운 표정 연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열심히 운동해 근육질 몸매가 됐다. 태권도와 권투, 에어로빅 등을 종합한 태보와 다이어트 비디오를 냈다. 팝송을 엉터리 발음으로 녹음한 ‘아나까나’라는 곡을 내기도 했다.



그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개그우먼 1호다.

일본어를 공부해 통역사 수준이 됐다. 중국어 강사인 동생의 도움을 받아 1년여 만에 중국어능력시험(HSK) 5급을 취득했다. 외국어 학습서와 자기계발서 등 총 5권의 저서를 펴냈다.

연극 ‘남자충동’ ‘아트’, 뮤지컬 ‘넌센스2’, ‘메노포즈’ ‘사랑해 엄마’ 등 무대에도 꾸준히 올랐다.

현재 평택대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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