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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추석 휴무 ‘유야무야’…도심 일부 휴무로 ‘가닥’


편의점 업계가 추석 연휴 중 휴무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점주들은 추석 연휴 중 자율적으로 쉴수 있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본사는 브랜드 가치를 훼손한다며 완강한 입장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편의점 본사과 가맹점주들 간 추석 연휴 휴무 관련 협의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자율휴무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중 전국 편의점 점포 가운데 약 10%만 휴무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들 점포는 도심에 위치해 주 고객이 직장인들인 지역이다.

전국편의점가맹접협회(전협협)는 지난달 31일 ‘2019년 가맹사업 시행계획 수립 관계기간 협의회’를 열어 추석 연휴에 자율적으로 휴무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올 추석은 월요일인 24일이다. 연휴는 이날과 25일뿐이지만 대체휴일인 26일과 주말을 포함하면 최대 5일을 쉴 수 있다. 전편협은 “소박하게나마 연중 명절날 단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밥 한 그릇 할 수 있는 삶의 기본권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편의점 본사들은 반대 입장이다. 24시간, 365일 영업은 편의점이 가진 가장 큰 브랜드 가치 중 하나라고 보기 때문이다.

편의점 추석 휴무 문제는 일부 정치권까지 가세하면서 사회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큰 진통없이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편의점 본사와 개별 점주들 사이에서 추석 연휴 휴무 관련 협의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편협도 정부에 건의하는 방식으로 추석 자율 휴무 문제를 꺼내들었을 뿐, 본사과 협상을 벌일 권한은 없다.


편의점 업계는 추석 연휴기간 10% 미만 점포들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서도 A편의점 본사 관계자는 “점주에게 휴무를 주는 개념이 아니라 매출과 점포 입지조건 등 상황에 따라 문을 닫는 것”이라고 못박고 있다.

다른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시스템이 싫다면 개인 슈퍼마켓을 운영하면 된다”며 “편의점 브랜드 가치에 따른 이익은 모두 누리면서 정작 본인들의 의무는 하지 않겠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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