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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루시아 살아났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완파하고 4연승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연승 행진이 후반기에도 계속됐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전반기 막판 3연승을 더해 4연승에 성공한 2위 흥국생명은 1위 현대건설에 승수에서 뒤질 뿐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며 턱밑 추격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기업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으로 인해 여자부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남자부는 올해 1월 5일부터 정규리그를 잠시 중단했던 V리그는 이날 다시 문을 열고 후반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흥국생명 이재영, 기업은행 김희진 등 대표팀에서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탠 두 팀의 간판 선수들이 나란히 휴식을 취한 가운데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올림픽 본선행을 이끌고 우리 대표팀보다 하루 앞선 지난 12일 복귀한 루시아는 전반기 때보다 훨씬 자신감이 붙은 모습으로 양 팀 최다인 22득점, 공격 성공률 52.5%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수원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승점 39로 1위 우리카드와 승수, 승점에서 같아졌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습니다.

도쿄올림픽 예선을 치른 한선수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등 4명이 소속팀 대한항공에 복귀해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대한항공은 안드레스 비예나가 가장 많은 18득점으로 활약했고 곽승석이 11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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