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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감독 넘어뜨린 독일프로축구 선수 항소기각…7주 출전정지

▲ 독일 프로축구팀 주장 다비드 아브라함(가운데)


경기 중 상대 감독을 밀어 넘어뜨려 중징계를 받은 독일 프로축구팀 주장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주장인 다비드 아브라함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7주 출전 정지와 벌금 2만 5천 유로의 징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브라함의 출전 정지 징계는 사고를 일으킨 지난 10일부터 적용돼 다음 달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간 열리는 분데스리가 6경기에 뛸 수 없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두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지난 10일 프라이부르크와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돌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프라이부르크 벤치 쪽으로 빠져나가는 공을 잡으러 달려가던 아브라함은 작전 지시 구역에 있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프라이부르크 감독을 그대로 어깨로 밀어 넘어뜨렸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