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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납토성 축조 비밀 단서 ‘나무기둥’서 찾아내

한성 백제시대(1∼5세기)의 왕성 터로 유력한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의 축조 방법에 대한 단서가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폭 40∼50m, 추정 높이 11m에 둘레가 약 4km로 대규모인 풍납토성 축조의 비결은 나무 기둥이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소는 최근 풍납토성 서쪽 성벽을 평면으로 절개해 단면을 확인했다. 그 결과 성벽을 쌓아 올리기 위해 세운 나무 기둥들이 발견됐다. 풍납토성의 몸체를 이루는 흙더미인 ‘토루’마다 길이 60∼70cm의 나무 기둥이 88∼162cm 간격으로 설치됐다. 풍납토성은 중심 골조인 1토루를 쌓아 올린 다음, 그 위에 토루를 덧대어 2·3토루를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토루와 3토루의 경계에서는 성벽 경사면의 반대 방향으로 박힌 나무 기둥과 기둥을 받치기 위한 석재도 확인됐다.

그간 풍납토성은 수차례 증축한 것으로 추정됐지만 여러 가설이 제기되며 의견이 분분했다. 이번 발굴에서 처음에 지어진 부분(1·2토루)과 증축된 부분(3토루) 사이 얇게 깐 석재가 발견돼 새로운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소는 “2021년 정밀조사를 진행해 축조 방식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민 기자 kimmin@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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