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star Bookmark: Tag Tag Tag Tag Tag
Korea

탄력있는 쌀면 닭고기 국물로 쫄깃~ 담백~

농심 쌀국수

농심이 만든 쌀국수는 쌀면과 닭 육수의 환상 조합으로 한국형 쌀국수의 표준을 만들었다./농심 제공
농심이 만든 쌀국수는 쌀면과 닭 육수의 환상 조합으로 한국형 쌀국수의 표준을 만들었다./농심 제공
'한국형 쌀국수,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

농심이 한국형 쌀국수로 인스턴트면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쌀국수=동남아'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전통 한식의 맛을 담아 한국형 쌀국수로 세대를 초월한 입맛을 잡는 데 앞장서고 있다. 농심쌀국수는 쌀로 만든 면에 담백한 국물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 제품이다. 튀긴 면과 달리 칼로리도 낮고 식감도 풍부하다.

◇면과 국물의 완벽 궁합이 제품은 일반 건면과 달리 쌀을 활용해 쫄깃함과 담백함을 살렸다. 떡처럼 뭉치거나 무르지 않도록 쌀면의 적당한 강도의 비율을 찾는 데만 1년 가까운 시간이 소요됐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쌀면은 높은 압력과 온도도 밥을 짓는 데서 착안한 스팀공법이 비밀이다. 쌀가루 등 원재료 상태에서 한 번, 면대를 만들고 또다시 고온의 스팀을 넣어 훨씬 부드럽고 탱탱한 면발로 완성했다. 국물의 베이스는 닭고기를 선택했다. 미국 등 서양요리에서는 치킨수프가 '소울푸드'로 불리고, 한국 역시 여름 보양식의 대표가 삼계탕이라 친숙한 맛이라 판단했다. 농심 스프 개발팀은 삼계탕처럼 닭과 쌀의 음식 궁합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닭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에 비해 담백한 데다 소고기 육수 위주의 국내 라면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농심은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 만든 스프에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후추와 마늘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또 면과 스프의 맛이 분리되지 않도록 찹쌀과 녹두가루를 넣어 면에 국물이 흡수돼 '후루룩'하고 넘기면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건더기는 파, 홍고추, 계란 지단 등을 넣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닭고기를 찢어 올린 모양의 건더기도 재미있다.

◇M컵에 담긴 255Kcal의 행복쌀국수 용기도 새로 개발했다. 책상 위에서, 야외에서 한 손에 잡고 먹기 편한 머그(Mug)잔에서 가져온 'M컵'이다. 기존 컵라면 용기보다 입구가 넓고 사발면처럼 높이를 낮췄다. 쌀국수는 물을 붓고 5분이면 맛있는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칼로리 부담도 덜어 개당 255Kcal로 낮지만 든든하다. 저칼로리의 면제품이라 웰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제격이다. 그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쌀국수를 한 그릇을 먹으려면 1만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 제품은 고작 1000원대로 가성비가 장점이다.

◇한국형 쌀국수의 바로미터농심은 한국의 전통 면 요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한국 면식문화를 선도하는 농심 연구소는 2007년 건면 공장인 녹산공장을 가동한 뒤 칼국수를 산업화한 멸치칼국수(1997년), 냉면을 산업화한 둥지냉면(2008년) 등을 개발했다. 이번에는 이국적인 맛이 아닌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쌀국수 산업화에 출사표를 냈다. 그래서 제품명도 농심쌀국수다. 또 신라면처럼 한국적 매운맛이 세계를 울렸던 것처럼 한국형 쌀국수의 표준을 만들어 세계에 알리려는 의지도 반영됐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쌀국수가 한국형 쌀국수의 대표주자로 우뚝 서 라면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ll rights and copyright belongs to author:
Themes
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