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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앙·지방 협력체계 구축 방안 마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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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이 24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김연철 통일부장관과 한반도 평화 번영과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7.24. (사진=울산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 you00@newsis.com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주관으로 ‘지방분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관계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중앙–지방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지역이 잘사는 혁신적 포용 국가를 실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 기조 강연을 맡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 및 광역(지역) 거버넌스의 형태와 과제’를 주제로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성, 지역주의에 대한 이론적 논의, 우리나라 지역 거버넌스의 형태 등에 대해 강연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김수연 제도분권부장은 ‘협치의 새모델, 중앙-지방 협력체계의 제도화’를 주제로 현행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제도 검토, 중앙-지방 협력체계의 법적 쟁점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서는 지방분권 전문가인 울산대학교 정준금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방분권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패널과 함께 다룰 예정이다.

토론회 진행에 앞서 임기가 만료된 제1기에 이어 제2기 울산시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새 위원장 선출 및 지방분권에 대한 정부 정책 동향, 울산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울산시 지방분권협의회는 자치권 향상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