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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이틀 연속 결방에 시청자 불만↑…"갈아타면 어쩌려고?"

드라마 'VIP'가 이틀 연속 결방돼 시청자들의 불만이 크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11일에 이어 12일에도 '2019 WBSC 프리미어 12'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당초 'VIP' 측은 "편성 여부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방송 여부는 당일 야구 경기 진행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지만 야구 경기가 밤 10시 30분께 종료되면서 'VIP'는 결방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12 중계방송 이후 'SBS 8 뉴스'에 이어 '불타는 청춘'이 방송된다.

'VIP'의 결방은 박성준(이상윤)의 불륜녀 찾기로 한창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흥미를 끌어올린 참에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또 비슷한 시간대 JTBC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방송을 시작해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를 뺏기는 게 아니냐는 예상이 나왔다.

시청자들은 이틀 연속 결방에 불만을 터뜨렸다. 포털사이트 'VIP' 페이지에는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하다뇨" "고구마에 오늘도 결방. 갈아타면 어쩌려고. 짜증나" "시작한 지 몇 회 됐다고 자꾸 결방이야" "자꾸 결방되니 보기 싫어지네요"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