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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강익근 예비후보 "국회의원 특권 없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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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1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강익근(58) 예비후보가 1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0.02.17.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1대 총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강익근(58) 예비후보가 "저는 바른미래당 원내의 중추적 역할을 자임해서라도 국회법을 뜯어고쳐서 국회의원 특권 조항을 없애버리겠다"고 17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더 이상 국회의원직이 직업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국회의원직은 특권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고,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봉시작이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는 기가 막힌 현실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며 "그동안 권력에 줄을 선 사람들만 잘 먹고, 잘 살고, 나머지는 끝없는 경제 추락의 위험에 내동댕이치는 극단적 양당정치를 타파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또 "관직을 독식하고 사익에 눈멀어 자기편에 줄을 선 사람들만 국민의 혈세로 배불리는 정치인이 아니라 저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과도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진정한 상생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출마하고자 한다"며 "저의 경험을 되살려 추락하는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가는 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강익근 예비후보는 경남 산청군에서 태어나 생초초, 생초중 창원경상고,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국민의당 도당 수석부위원장과 바른미래당 도당 자치분권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른미래당 경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주식회사 이너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