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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침착하게 문제 꼼꼼히 읽고 풀어야” 수능 D-30… 수험생 8대 실수 주의보


다음 달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오는 15일이면 딱 30일 남는다. 수험생들은 불안감과 부담감 탓에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입시전문가들은 중압감이 과도한 상태에서 촉박한 시간에 쫓겨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한다. 입시전문가들이 요약한 ‘8가지 흔한 실수 유형’을 소개한다.

먼저 ‘적절한 것과 적절하지 않은 것을 헷갈려 반대로 답하는 경우’다. 고3까지 수많은 지필고사를 치르며 경험해본 실수일 것이다. 평소 같으면 범하지 않겠지만 중압감 때문에 실수하는 수험생이 나오게 마련이다. 다음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찾을 때 선택지(답지)를 끝까지 읽지 않는 경우’다. 수험생이 읽지 않은 뒷부분에 더 적절한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 수능에서 시간 배분도 실력이라고 한다. 시간을 아끼려다 낭패를 볼 수 있다.

‘제시문이나 보기 등에서 답을 찾지 않고 자신이 배경 지식에 의존해 문제를 푸는 경우’도 흔한 실수 유형이다. 예컨대 국어에서 과학 지문이 나왔을 경우 기존 과학 지식이 득이 될 수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BS 수능 교재를 맹신하는 행위’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EBS 수능 교재와 연계한 문항의 경우 단순 연계보다 비틀어 내는 문항이 많아지는 추세다. 수능 문제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고 EBS 수능 교재를 공부했던 기억으로만 문제를 풀 경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시간에 쫓기면 단순한 계산 착오를 일으키기도 한다. 문제를 꼼꼼하게 읽지 않고 풀거나, 수식이나 부호 등 조건을 잘못 파악해 처음부터 다시 풀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시험 내내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올해도 수능은 변별력 있게 나올 전망이고 이런 수능일수록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며 “남은 30일 동안 자신이 과거에 주로 어떤 실수를 했는지 차분하게 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도경 기자 yid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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