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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국내 첫 민간 데이터거래소 KDX출범…800여종 데이터 공개

◆ 한국데이터거래소 출범 ◆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참여 회사 경영진과 정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DX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사진설명KDX한국데이터거래소 참여 회사 경영진과 정부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DX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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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민간 데이터거래소인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식 출범했다.

2일 MBN이 주관하는 유통·소비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은 이날 KDX 출범식을 개최하고 서비스를 공식 시작했다. KDX는 지난달 26일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후 일주일간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날 출범과 함께 800여 종의 유통·소비 관련 빅데이터를 공개했고, 첫 거래도 이뤄졌다.

KDX 첫 거래 고객은 MBN의 화재사고 보도영상을 구매한 한 소프트웨어 개발사였다.

이 개발사는 화재사고 보도영상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딥러닝화해 폐쇄회로(CC)TV 감시카메라의 화재사고 인식 성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1분, 1초라도 빨리 사고를 인식해 대처해야 하는 발전소나 국가 기반시설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자사 기지국에서 취합된 인구 데이터를 전국 단위로 쪼갠 데이터를 KDX에 업로드했고, 삼성카드는 특정 고객집단의 소비성향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올렸다. GS리테일과 CJ올리브네트웍스 등도 보유한 유통·소비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했다. 이 데이터는 KDX 플랫폼 홈페이지(kd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올여름 과기정통부에서 10대 플랫폼, 100개 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했는데 유통·소비 플랫폼이 가장 먼저 거래소 형태로 출범하게 됐다"며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정부도 데이터 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진호 기자 / MBN 박대민 기자 / 민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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