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함소원, 장어탕 끓여 진화 먹이려다 주방 난장판…"자연임신 위해"

함소원이 장어탕을 만들려다 주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자연임신으로 둘째를 갖기 위해 장어탕을 요리해 먹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에게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시험관 시술한 네 개의 난자 중에 세 개가 죽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살아남은 하나는 냉동시키기로 했다"며 "나이가 많으면 시술에 수정란이 많이 필요한데 매달 할 수가 없다. 이번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와서 병원에서 쉬라고 했다"고 밝혔다.

첫째처럼 자연임신을 시도하기로 한 함소원은 한의원에서 추천한 장어탕을 요리해 먹기로 했다. 장어를 사온 함소원과 진화는 살아 움직이는 장어를 어쩌지 못해 쩔쩔 맸다.

또 냄비에 살아있는 장어를 한꺼번에 넣었다가 힘 넘치는 장어들이 냄비에서 탈출하자 혼비백산했다. 바닥에 장어와 주방용품들이 떨어지면서 주방은 난장판이 됐다.

결국 두 사람은 장어탕 끓이기에 실패했다. 하는 수 없이 진화가 장어를 들고 장어를 산 곳을 찾아가 대신 요리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올해 44세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진화와 지난해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