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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Hot-Line] "삼성중공업, 실적 아쉽지만 수주 목표치 달성 기대"…목표가↓

신영증권은 11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드릴십 2척의 계약 파기 손실을 반영한 결과 아쉬운 실적을 내놨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5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신규 수주가 순항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3분기 삼성중공업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646억원, 영업손실 312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5% 늘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145.1%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규모도 626.3% 확대돼 5832억원을 기록했다. 엄경아 연구원은 "영업손실은 트랜스오션사의 드릴십 2척의 계약 파기 손실을 반영한 결과"라며 "계약파기로 선수금을 몰취했지만, 아직까지 받지 못한 잔금이 있어 장부상 가치와 시장에서의 중고선 매매가치를 손실로 인식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삼성중공업은 올해들어 54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해 연말까지 24억달러어치의 일감을 더 확보하면 올해 수주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다. 회사 측도 목표치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신영증권은 전했다.

엄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이 4분기에는 영업손실의 폭을 대폭 줄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일회성 손실 인식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가 줄어들었으며 지난 2017년 이후 수주물량의 매출 인식 비중이 늘어 4분기에는 매출 2조475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손실은 73억원까지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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