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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중국·EU 수출 호조로 부산 수출 9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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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 감만부두. (사진=뉴시스 DB)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중국·EU 수출 호조로 9개월 만에 지난 7월 부산지역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16일 부산세관이 발표한 '2019년 7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증가한 12억5000만 달러, 수입은 4.8% 감소한 12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의 경우 철강제품(1.6%), 기계류·정밀기기(3.8%), 화공품(4.8%), 자동차부품(22.3%)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자동차(-25.7%)와 전기·전자제품(-6.9%)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2.2%), 중국(57.4%), EU(17.7%) 등이 증가했고, 미국(-17.8%), 일본(-2.8%), 중남미(-5.5%) 등은 감소했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수출은 9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이 중 중국 수출은 화공품, 철강관, 정밀기기 등 중화학 공업품의 꾸준한 선전으로 지난 1월 20.7%, 2월 35.7%, 3월 8.1%, 4월 18.4%, 5월 19.8%, 6월 25.4%, 7월 57.4% 등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전반적인 승용자동차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영국 등에 대한 승용자동차 및 관련부품 수출이 17.7%나 증가하기도 했다.

수입의 경우 소비재(9.6%), 원자재(5.5%) 등은 증가한 반면 자본재(-26.3%)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EU(2.7%)·동남아(1.3%)·중남미(83.2) 등은 증가했지만 중국(-1.4%)·일본(-24.3%)·미국(-26.9%) 등은 감소했다.

이 중 일본·미국 등으로부터 기계류·전자기기 등 자본재 수입이 9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7월 부산의 무역수지는 2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 흑자를 보였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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