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중심타순도 문제없다!’ 해결사 최주환, 두산 4연패 탈출 일등공신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3루 두산 최주환이 역전 1타점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두산 베어스는 12일까지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연패를 당하지 않은 유일한 팀이었다. 그러나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 서스펜디드 게임 및 본 경기를 모두 패하며 첫 연패를 기록했고, 16일과 1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내주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모두 1점차 패배라 더 아쉬웠다.


4연패 기간 타선은 경기당 3.5득점으로 부진했는데, 연패에 빠지기 전인 12일까지 33게임에서 기록한 경기당 6.21득점과 비교하면 거의 반 토막 수준이었다. 투수진이 안정을 찾는 과정에서 타선이 침체돼 아쉬움이 더 컸다.


그러나 최주환(33)은 이 기간에도 16타수 6안타(타율 0.375) 1홈런 2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핵심타자 오재일이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가운데 김태형 두산 감독에게는 최주환을 중심타순에 배치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18일 삼성전은 매우 중요한 한판이었다. 어떻게든 장기연패만큼은 막아야 하는 상황. 부담을 느낄 겨를도 없었다. 그래서일까. 오히려 몸놀림이 가벼웠다.


3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한 최주환은 0-3으로 뒤진 2회 1사 1루서 김상수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걷어낸 뒤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연결하며 수비에서부터 예열을 마쳤다. 흐름이 완전히 넘어갈 위기를 원천봉쇄하자 기회도 찾아왔다.


1-3으로 추격한 5회 2사 3루서 삼성 선발투수 허윤동의 2구째 시속 137㎞ 포심패스트볼(포심)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아치(시즌 8호)를 그렸다. 총알 같은 타구속도와 125m의 비거리는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증거였다.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에 걸친 공을 잡아당겨 홈런을 만든 파워 또한 돋보였다.


끝이 아니었다. 3-3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7회 1사 1·3루서 김윤수의 초구 시속 152㎞ 포심을 받아쳐 깨끗한 중전적시타로 연결했다. 이날의 결승타이자 침묵하던 타선의 물꼬를 제대로 튼 일타였다. 곧이어 상대 폭투를 틈타 2루를 밟은 뒤 김재환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쐐기득점까지 올렸다.


8회 상대 실책에 따른 출루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의 맹타로 팀의 7-3 승리를 이끈 최주환은 타율도 종전 0.267에서 0.276(134타수 37안타)으로 끌어올렸다. 득점권에서도 타율 0.361(36타수 13안타)에 5홈런 23타점으로 해결사 본능을 뽐내고 있다.


5월까지 타율 0.250(76타수 19안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오재일, 허경민 등 주축타자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지금은 이들의 공백을 무색케 하고 있다. 그 덕에 팀도 4연패를 벗어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최주환에게는 잊지 못할 최고의 하루였다.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중심타순도 문제없다!’ 해결사 최주환, 두산 4연패 탈출 일등공신베스트 추천 뉴스

Football news:

펩 과르디올라:나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머물기를 원한다
세티안의 키크:물론,우리는 우승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과 수학에 의해 입증됩니다
바르토메우 메시:우리는 계약을 갱신해야합니다. 리오가 바르카에서의 경력을 끝내고 싶다고 했어요^. 바르셀로나 대통령 조셉 바르토메우는 팀의 미래 라이오넬 메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첼시는 1 년에 800 만 유로를 지불 할 용의가 있으며 곧 바이엘과 협상을 시작할 것입니다
루콤스키-바르셀로나의 위기에 대해:바르토메우 세티엔을 설정,스타 상원 의원은 코치에 전술을 부과
바르카 대통령:VAR 는 부당하게 사용되고있다. 다시 시작한 후,일부 도움이 다른 사람을 해 솔루션이 있습니다
실제 2022 년 무료로 Mbappe 에 서명 할 수 있습니다. 가입 보너스-1 억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