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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키움, 골든글러브 4개 부문 석권·김하성은 최다득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키움 김하성이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키움 박병호가 1루수 부문, SK 최정이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왼쪽부터).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김하성 최다득표 주인공
외국인 4명, 역대 최다 수상 기록
키움 히어로즈가 골든글러브 4개 부분을 석권하며 최다 배출 구단의 영광을 안았다.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키움 소속 박병호(1루수), 김하성(유격수), 이정후, 제리 샌즈(외야수)가 포지션별 황금장갑을 수상했다. 김하성은 특히 325표(총 투표인단 375명, 유효표 347표)를 얻어 최다득표 주인공이 됐다.

● 최정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


1루수에서는 홈런 1위(33개) 박병호가 240표로 오재일(두산 베어스·83표)을 제치고 2년 연속이자 개인통산 5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루수 부분에서는 박민우(NC 다이노스)가 305표를 획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3루수 골든글러브 영광은 최정(SK 와이번스·271표)에게 돌아갔다. 개인통산 6번째 수상으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현역 선수 중 황금장갑 최다수상 타이를 기록했다.

유격수 골든글러브는 325표를 얻은 김하성이 차지했다. 김하성은 유격수로 타점 2위(104점)를 기록했고 최다득점(166점) 타이틀도 획득하며 맹활약했다. 2년 연속 수상이자, 2위 김재호(두산·11표)와 무려 314표 차가 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키움 이정후가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8명이 후보에 올라 최대 격전지로 꼽힌 외야수 부문에서는 이정후, 제리 샌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가 뽑혔다.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외야수 골든글러브 주인공이 된 이정후는 올 시즌 안타 2위(193개)로 활약하며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안타 1위(197개), 타율 2위(0.344)를 기록한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가 받았다. 득표수는 307표였다. 투수는 조쉬 린드블럼(전 두산)이 268표로 58표를 얻은 양현종(KIA 타이거즈)을 제치고 2년 연속 수상했다. 포수는 양의지(NC)가 316표로 2년 연속이자 5번째 수상에 성공했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투수 부문 수상자 두산 린드블럼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com

● 외국인 강세·역대 최다 수상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외국인 선수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전체 10개 부분 중 린드블럼(투수), 페르난데스(지명타자), 로하스, 샌즈(이상 외야수)까지 총 4명이 황금장갑을 차지했다. 2015년 3명을 뛰어넘는 역대 최다 외국인 선수 수상 기록이다.


구단별로는 키움이 4명으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어 두산과 NC가 각각 2명, SK와 KT가 1명씩 수상했다. KIA,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는 수상자가 없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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