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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프리미어12] 양현종, 오늘 미국전 선발…美 강타선 잠재울까

 담담한 양현종
담담한 양현종
국가대표 에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방망이의 팀' 미국 야구대표팀 봉쇄에 나선다.

양현종은 1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미국과의 슈퍼라운드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호주와 예선 1차전에 나섰던 양현종은 4일을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양현종은 김광현(SK 와이번스)과 함께 대표팀의 원투펀치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 1일 푸에르토리코와 1차 평가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그는 호주전에서 6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만 맞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은 무려 10개를 빼앗았다.

WBSC 공식 홈페이지는 "조별리그에서 10탈삼진을 거둔 투수는 양현종을 포함해 2명밖에 없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은 양현종의 역투에 힘입어 1차전을 승리로 장식, 캐나다, 쿠바까지 연달아 격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이번 등판에선 쉽게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양현종이 상대할 미국은 방망이가 특히 매서운 팀이다.

예선 3경기에서 팀 타율 0.284를 기록했다. 홈런도 10개를 쏟아냈다. 장타율은 0.627에 달했다. 언제, 어디서 한 방이 터질지 모르는 타선이다.

스콧 브로셔스 미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예선라운드가 열린) 멕시코 구장이 타자친화적인 구장이었고, 공이 잘 날아갔다"며 몸을 낮췄지만, 다른 팀에 비해 더 강력한 힘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긴장을 놓을 수는 없다.

홈런은 분위기를 단숨에 바꿀 수 있는 요소다. 양현종이 미국의 장타를 막아내야 초반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경계대상으로는 로버트 달벡, 에릭 크래츠, 조 아델 등이 꼽힌다. 달벡은 예선전에서 타율 0.364(11타수 4안타), 2홈런 6타점을 때려냈다. 크래츠도 2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아델은 타율 0.308(13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미국이 3경기에서 10개의 홈런을 쳤다"고 경계하며 "우리 배터리가 미국의 장타를 잘 봉쇄해야 한다. 미국의 강타자를 잘 막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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